19일부터 길림성문화관광청(50만원)과 주정부(100만원)에서 발행한 문화관광소비권이 배포된다.
총 4만 3500장에 이르는 문화관광소비권에는 풍경구 소비권 2만 2000장 (15원 소비권 1만장, 30원 소비권 1만 2000장), 호텔 소비권 2만 1500장(30원 소비권 1만장, 60원 소비권 1만 1500장)이 포함된다.
소비권은 취득 시부터 30일내 사용가능 하며 한번에 한 장씩만 사용이 가능하다. 풍경구 소비권은 소비금액이 40원일 시 15원짜리 소비권 한장을, 80원일 시 30원짜리 소비권 한장을 사용할 수 있다. 호텔 소비권은 소비금액이 150원일 시 30원짜리 소비권 한장을, 300원일 시 60원짜리 소비권 한장을 사용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31일 저녁 11시 59분까지이고 취득은 알리페이 어플에서 할인종목(码上优惠) 검색, 연변조선족자치주 문화관광 소비권(延边州文旅消费券)에서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소비권 적용가능 풍경구와 호텔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위챗공중계정(延边州文广旅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소비권 배포와 관련하여 15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장옥진 부국장은 “98소비축제’관련 문화관광소비권 배포는 소비를 자극하고 전민소비 분위기 조성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진행되는‘98소비축제’는 길림성정부에서 9월 8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관광성수기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이다.
김수연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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