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는 지금7] 장백산 청정자연속 조선족옛마을 있었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9월22일 09시09분    조회:23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중점보도매체 안도취재 계렬보도7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일각

안도현 송강진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방향을 따라 3키로메터쯤 가게 되면 청정 자연속 갖가지 백화방초속의 묻혀있는 아름다운 꽃마을 하나를 만날수 있다. 장백산 북쪽비탈풍경구와 40키로메터쯤 떨어진 이곳이 바로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이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안도백화골조선족옛마을민속양생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건설한것인데 2019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총투자가 5000만원인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부지면적이 3만6000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조선족민속박물관, 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 조선족전통음식체험관, 조선족민박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들로 마련되여 있었다.

조선족민족복장을 입고 찰떡치기 체험을 하는 외지기자들

조선족민속박물관에는 부동한 시기의 조선족 농경생활에서 사용하던 오래된 도구들이 진렬되여 있었고 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에는 조선족의 각종 관혼상제의식과 전통문화생활을 보여주는 정경모형과 그림, 문자들이 진렬되여 조선족의 발전력사를 료해할수 있었다.

조선족전통미식 체험관에서는 조선족의 전통음식들인 찰떡치기와 김치담그기 등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사업일군과 작업대가 전문 마련되여 있었다.

김치담그기 체험을 하고있는 매체 기자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의 조선족전통혼례 표현의 한장면

이날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을 찾은 전국 중점보도매체 기자들은 조선족민족복장을 입고 찰떡도 치고 김치도 담그어 보았으며 조선족전통 온돌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마을에서 마련한 조선족음식을 맛보면서 정채로운 조선족가무도 구경했는데 관광과 체험이 어우러진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였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조선족민족풍격이 농후하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총경리 진소과는 “가족이거나 친구들끼리 여럿 모여와서 조선족전통온돌방에서 하루이틀씩 묵어가면서 청정지역의 생활방식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소개했다.

올들어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는 이미 33만여인차의 관광객들을 접대하였는데 영업수익 248만원을 올리였다.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건설이 한창이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과 불과 1000메터쯤 떨어진 송강진 반석촌에서는 요즘 건설이 한창이였는데 알고보니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이 한창 건설중이였다. 진소과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은 만족 력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종합성적인 관광레저휴가촌인데 촌과 회사에서 공동으로 경영하며 농촌집체경제를 부단히 장대시키면서 반석촌의 향촌경제발전을 빨리기 위해 건설되는 대상이였다.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대상 책임자 진소과

총투자가 1억2000만원인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대상은 2기로 나누어 건설되는데 은고박물관, 향촌종합봉사청, 만족연예대청, 만족민박, 만족장터 등으로 나누어져 건설되며 2022년 8월에 준공된다.

길림신문 안상근 김성걸 기자 

관련뉴스보기

 

[안도는 지금1]새송이버섯 안도현의 효자산업으로 뜬다


[안도는 지금2]송이버섯으로‘안도의 맛’브랜드 키운다


[안도는 지금3]안도경제개발구 백억급 산업단지 건설에 박차

[안도는 지금4]안도현 급수공정대상건설로 분망

[안도는 지금5]중국조선족 전설과 문화로 빚어낸 《장백산 아리랑》



[안도는 지금 6]농촌산업발전으로 향촌진흥의 길 걷는다


[안도는 지금8] 안도 세계일류의 광천수타운 만든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5일부터 중국-조선-로씨야 3국을 잇는 전세기 관광코스가 올해로 세번째 운항에 들어선다. 연변천우국제려행유한회사 지금녀경리에 따르면 이번 금강산전세기관광은 연길-묘향산, 연길-금강산, 연길-울라지보스또크-금강산 등 세갈래 코스로 6월 2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2차씩 운행될 예정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금강...
  • 2014-06-11
  • 중국조선족기업들이 기술창신 전략으로 기수를 돌려 불경기의 도전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고있다.   전반적인 경제침체속에서도 년간 리윤을 5000만원이상 창출하는 조선족기업들이 상당수 나타나 계시와 희망을 안겨준다. 이런 기업들은 국가에서 과학기술항목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정책에 발맞추어 기술력과 ...
  • 2014-06-11
  • 우리 주에서 수생태(水生态)도시건설의 템포를 다그치고있다. 주수리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주 수리부문에서는 수생태도시건설 대상을 가동한데 이어 올해 5월 26일에는 주수생태도시건설대상이 해당 부문의 비준을 받아 우리 주가 전국 수생태문명건설 시험도시에 편입되였다. 주수리국 신용부국장에 따르면 수생태도시...
  • 2014-06-11
  • 연길시 “옥련장국집” 김세광, 이향란 부부의 이야기 “한국생활 10여년에 돈을 적잖게 벌었지만 귀국 뒤 일하지않고 쓰기만 하고 보니 당황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작으마한 음식점인 이 ‘옥련장국집’을개업했는데 전통계승과 건강챙겨주기를 결합하고 또 내집 밥상차린다는 마...
  • 2014-06-10
  • 장백산통일기업 광천수대상공사가 50%의 공사를 수행하면서 계획대로 년말 장백산광천수제품생산이 가능해졌다. 총투자가 4.31억원에 달하는 이 대상은 1기 공사에 3.66억원을 투자하여 기초시설공사를 벌리고있다. 기지면적이 9.4만평방메터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4.8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이 대상은 올해 3월에 공사를 가동...
  • 2014-06-10
  • 아크로케어, 중국 시장 진출 초읽기 ㈜뷰티엔아카데미(대표 정호재)는 지난 6월 6일 북경 심청수와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시장 판매의 결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했다.    북경 심청수의 대표는 중국 연변출신 사업가인 임금화 사장이다. 1988년 연변사범대학 졸업 후 여행 및 광물자원 수출입사업 등...
  • 2014-06-10
  • 올해 단오절 련휴가 6. 1아동절과 겹쳐져 가족단위 관광과 단오절 관광의 공동작용으로 장백산을 찾아온 관광객이 대폭 늘어났다. 우리 나라 가장 아름다운 10대 명산의 하나이며 세계자연생태보물고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고있는 장백산은 날이 갈수록 세계인들이 즐겨찾는 자연명소로 거듭나고있는 가운데 지난 단오절 ...
  • 2014-06-10
  •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3주년 기념행사 및 임기교체대회" 베이징서 개최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3주년 기념행사 및 임기교체대회" 현장)  6월 8일 베이징 교문호텔에서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3주년 및 임기교체대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리덕수(李德洙) 민족사무위원회 전임주임) 행사에는 리덕수(...
  • 2014-06-09
  • 포럼 현장 일각 포럼 현장 일각 베이징고사명창(高思明創)유한회사 대표 베이징삼일우태(三一友泰)과학기술유한회사 대표 베이징만연(萬延)관광주식유한회사 대표 권충광 중기화(中企華)평가회사 총재 포럼 현장 일각 횡화선봉(橫華先鋒)국제문화발전(베이징)유한회사 대표 영항가미(領航佳美)(베이징)문화전파유한회사 대...
  • 2014-06-09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는 조선 4, 5일 관광이 다음 달 시작된다고 현지 인터넷 매체인 청도신문망이 5일 보도했다.   조선과 전세기 관광계약을 맺고 이 상품을 판매 중인 칭다오 국제여행사 관계자는 "현재 매일 접수되는 문의고객 수로 볼 때 다음 달 칭다오-평...
  • 2014-06-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