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는 지금7] 장백산 청정자연속 조선족옛마을 있었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9월22일 09시09분    조회:23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중점보도매체 안도취재 계렬보도7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일각

안도현 송강진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방향을 따라 3키로메터쯤 가게 되면 청정 자연속 갖가지 백화방초속의 묻혀있는 아름다운 꽃마을 하나를 만날수 있다. 장백산 북쪽비탈풍경구와 40키로메터쯤 떨어진 이곳이 바로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이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안도백화골조선족옛마을민속양생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건설한것인데 2019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총투자가 5000만원인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부지면적이 3만6000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조선족민속박물관, 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 조선족전통음식체험관, 조선족민박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들로 마련되여 있었다.

조선족민족복장을 입고 찰떡치기 체험을 하는 외지기자들

조선족민속박물관에는 부동한 시기의 조선족 농경생활에서 사용하던 오래된 도구들이 진렬되여 있었고 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에는 조선족의 각종 관혼상제의식과 전통문화생활을 보여주는 정경모형과 그림, 문자들이 진렬되여 조선족의 발전력사를 료해할수 있었다.

조선족전통미식 체험관에서는 조선족의 전통음식들인 찰떡치기와 김치담그기 등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사업일군과 작업대가 전문 마련되여 있었다.

김치담그기 체험을 하고있는 매체 기자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의 조선족전통혼례 표현의 한장면

이날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을 찾은 전국 중점보도매체 기자들은 조선족민족복장을 입고 찰떡도 치고 김치도 담그어 보았으며 조선족전통 온돌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마을에서 마련한 조선족음식을 맛보면서 정채로운 조선족가무도 구경했는데 관광과 체험이 어우러진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였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조선족민족풍격이 농후하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총경리 진소과는 “가족이거나 친구들끼리 여럿 모여와서 조선족전통온돌방에서 하루이틀씩 묵어가면서 청정지역의 생활방식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소개했다.

올들어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는 이미 33만여인차의 관광객들을 접대하였는데 영업수익 248만원을 올리였다.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건설이 한창이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과 불과 1000메터쯤 떨어진 송강진 반석촌에서는 요즘 건설이 한창이였는데 알고보니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이 한창 건설중이였다. 진소과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은 만족 력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종합성적인 관광레저휴가촌인데 촌과 회사에서 공동으로 경영하며 농촌집체경제를 부단히 장대시키면서 반석촌의 향촌경제발전을 빨리기 위해 건설되는 대상이였다.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대상 책임자 진소과

총투자가 1억2000만원인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대상은 2기로 나누어 건설되는데 은고박물관, 향촌종합봉사청, 만족연예대청, 만족민박, 만족장터 등으로 나누어져 건설되며 2022년 8월에 준공된다.

길림신문 안상근 김성걸 기자 

관련뉴스보기

 

[안도는 지금1]새송이버섯 안도현의 효자산업으로 뜬다


[안도는 지금2]송이버섯으로‘안도의 맛’브랜드 키운다


[안도는 지금3]안도경제개발구 백억급 산업단지 건설에 박차

[안도는 지금4]안도현 급수공정대상건설로 분망

[안도는 지금5]중국조선족 전설과 문화로 빚어낸 《장백산 아리랑》



[안도는 지금 6]농촌산업발전으로 향촌진흥의 길 걷는다


[안도는 지금8] 안도 세계일류의 광천수타운 만든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최근에 연길의 황금가격이 련일 상승하면서 여러 금점의 순금 소매가격은 그람당 300원으로까지 올랐는데 이는 연길의 황금가격이 지난해에 10여차 하락한후 나타난 현상이다. 지난 3월 17일 오후에는 1390딸라까지 올라 1400딸라선에 근접했다. 금가격이 오르는것과 같이 금점들에서도 련일 가격을 조절하고있는데 연길의...
  • 2014-04-10
  • 기온이 차츰 상승함에 따라 요즘 연길시 여러 시장의 채소가격도 일정한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현재 연길시 대부분 채소의 가격은 500그람당 2-3원이고 일부 채소의 가격은 1원이하로 하락했다. 연변일보 리영철
  • 2014-04-10
  • 연길시 진학가두 문경사회구역 최저생활보장호 리향란(45세)씨는 짬이 날때면 집에서 혹은 사회구역에서 민속악세사리와 중국매듭을 만들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하고 있다. 부부 모두 장애인이다보니 취직할수가 없었는데 지난해 여름 3개월간 안양사회구역 취업기능양성학교에 참가하여 손재간을 배우고 그 손재간을 리...
  • 2014-04-10
  • - 제2회 GTI(대두만강계획)국제무역투자박람회 오는 10월 한국 강릉서 - 조선족 참전업체에 부스비 면제, 한국쪽 바이어 알선 등 혜택 - 강원도와 길림성 교류 20주년 행사, 동계올림픽 등 관련 행사  제1회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막식(자료사진) 제2회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금년 10월 23일...
  • 2014-04-07
  • 남> 한번쯤은 창업을 꿈꿔본 분들이 많으실 덴데요. 한국에 사는 중국 동포들도 창업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 최근 이들을 돕기 위한 동포 창업 경영박람회가 높은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중국의 임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한국에 사는 많은 동포들이 꿈꾸고 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 창...
  • 2014-04-03
  • 도문시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도문시에서 대조선관광코스는 주로  3갈래 즉  조선칠보산철도관광, 조선온성1일관광, 조선남양 보행관광이다. 도문시에서는 조선과 이웃한 우세를 리용하여 온성, 남양, 청진, 칠보산, 라진, 평양 등 여러갈래 대조선관광코스를 개발했다. 당면 도문-온성, 도문 -남양은 수시로 가능...
  • 2014-04-03
  •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아침시장이 봄철에 들어서 활기를 되찾았다. 2일, 연길 수상시장 부근 아침시장은 가랑비를 맞으며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로 붐볐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 2014-04-03
  • 청명이 다가오면서 고인에 대한 그리움도 짙어간다. 시대발전에 따라 생화추모가 갈수록 인기를 끈다. 2일, 연길시의 여러 생화가게를 돌아본 결과 흰색 또는 노란색의 국화 및 백합과 흰장미가 화려함을 자랑하던 붉은 장미, 튤립 등 생화들 대신에 가장 눈에 띄는 자리를 차지해 고객들을 기다리고있었다. 연길시서시장부...
  • 2014-04-03
  • 다가오는 청명을 맞아 연길공항의 항공료금이 대폭 할인될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청명에는 련속 3일간 휴식하게 되는데 이에 대비해 연길공항을 경유하는 여러갈래 항로의 항공료금을 50%씩 할인, 7일에 귀로 항공편의 료금은 40%에서 6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연길공항 관련자에 따르면 청명기간 연길-북경, 연길-상해...
  • 2014-04-02
  •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청주(한국)전세기항공선이 4월 4일부터 다시 개통되는데 운행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연길-청주: 이스타ZE7322 12:40 리륙, 16:00 (한국시간)청주도착 청주-연길: 이스타ZE7321 10:15 리륙 11:45(북경시간) 연길도착 월요일, 금요일 주 2차 운행, 항공료는 1680원이다. 담당운행항공공사 이스...
  • 2014-04-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