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는 지금7] 장백산 청정자연속 조선족옛마을 있었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9월22일 09시09분    조회:21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중점보도매체 안도취재 계렬보도7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일각

안도현 송강진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방향을 따라 3키로메터쯤 가게 되면 청정 자연속 갖가지 백화방초속의 묻혀있는 아름다운 꽃마을 하나를 만날수 있다. 장백산 북쪽비탈풍경구와 40키로메터쯤 떨어진 이곳이 바로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이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안도백화골조선족옛마을민속양생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건설한것인데 2019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총투자가 5000만원인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부지면적이 3만6000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조선족민속박물관, 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 조선족전통음식체험관, 조선족민박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들로 마련되여 있었다.

조선족민족복장을 입고 찰떡치기 체험을 하는 외지기자들

조선족민속박물관에는 부동한 시기의 조선족 농경생활에서 사용하던 오래된 도구들이 진렬되여 있었고 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에는 조선족의 각종 관혼상제의식과 전통문화생활을 보여주는 정경모형과 그림, 문자들이 진렬되여 조선족의 발전력사를 료해할수 있었다.

조선족전통미식 체험관에서는 조선족의 전통음식들인 찰떡치기와 김치담그기 등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사업일군과 작업대가 전문 마련되여 있었다.

김치담그기 체험을 하고있는 매체 기자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의 조선족전통혼례 표현의 한장면

이날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을 찾은 전국 중점보도매체 기자들은 조선족민족복장을 입고 찰떡도 치고 김치도 담그어 보았으며 조선족전통 온돌방에도 들어가 보았다. 마을에서 마련한 조선족음식을 맛보면서 정채로운 조선족가무도 구경했는데 관광과 체험이 어우러진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였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은 조선족민족풍격이 농후하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총경리 진소과는 “가족이거나 친구들끼리 여럿 모여와서 조선족전통온돌방에서 하루이틀씩 묵어가면서 청정지역의 생활방식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소개했다.

올들어 백화골조선족옛마을에서는 이미 33만여인차의 관광객들을 접대하였는데 영업수익 248만원을 올리였다.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건설이 한창이다

백화골조선족옛마을과 불과 1000메터쯤 떨어진 송강진 반석촌에서는 요즘 건설이 한창이였는데 알고보니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이 한창 건설중이였다. 진소과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은 만족 력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종합성적인 관광레저휴가촌인데 촌과 회사에서 공동으로 경영하며 농촌집체경제를 부단히 장대시키면서 반석촌의 향촌경제발전을 빨리기 위해 건설되는 대상이였다.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대상 책임자 진소과

총투자가 1억2000만원인 안도정읍은고유적주제공원대상은 2기로 나누어 건설되는데 은고박물관, 향촌종합봉사청, 만족연예대청, 만족민박, 만족장터 등으로 나누어져 건설되며 2022년 8월에 준공된다.

길림신문 안상근 김성걸 기자 

관련뉴스보기

 

[안도는 지금1]새송이버섯 안도현의 효자산업으로 뜬다


[안도는 지금2]송이버섯으로‘안도의 맛’브랜드 키운다


[안도는 지금3]안도경제개발구 백억급 산업단지 건설에 박차

[안도는 지금4]안도현 급수공정대상건설로 분망

[안도는 지금5]중국조선족 전설과 문화로 빚어낸 《장백산 아리랑》



[안도는 지금 6]농촌산업발전으로 향촌진흥의 길 걷는다


[안도는 지금8] 안도 세계일류의 광천수타운 만든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시민들의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생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판공실의 허가를 거쳐 2020년 2월 19일부터 일부 서비스영업장소에서 영업을 회복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리발업계는 영업재개 심사를 거쳐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손님에게 파마와 염색 서...
  • 2020-02-21
  • 연길시 부분적 봉사성 경영장소에서 영업을 회복할 데 관한 통지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고 인민군중의 안정적이고도 질서있는 생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판공실의 동의를 거쳐 2020년 2월 19일부터 부분적 봉사성 경영장소에서 영업을 회...
  • 2020-02-20
  • 연변라지오TV넷연길시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의 수요에 따라 휴업시간을 연기했던 연길시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에서 목전 연길시 위생국의 행정심사비준을 거쳐 2월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게 된다고 한다. 광범한 소비자들이 예방통제기간 위생건강요구를 참답게 준수하고...
  • 2020-02-19
  • 우리 주 부분적 봉사성 경영장소에서 영업을 회복할 데 관한 통지   각 현(시), 주직속 해당 부문: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고 인민군중의 안정적이고도 질서있는 생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   1.사우나, KTV, 영화관, PC방, 활동실, 미용원, 안마원, ...
  • 2020-02-18
  • 도시 공공 려객운수 교통수단에 대해 실명제 승차를 실시할 데 관한 공고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참답게 잘하고 차량번호판 및 휴대폰번호를 통해 중점 및 의심 인원의 이동경로를 신속히 추적해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를 발표한다. 공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2020-02-18
  • 연길공항 오늘 아침 7시부터 정상 개방 2월 17일 기자가 연길공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날씨 영향으로 잠시 페쇄되였던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 17일 7:00시 정상 개방되였다고 한다.   광범한 려객들은 비행기 탑승전 90분전에 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하므로써 시내 교통정황으로 인해 탑승시간에 영향받는 것을...
  • 2020-02-17
  • 전 주 민영기업가 벗들: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전국 각급 공상련, 상회조직과 광범한 민영기업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중앙결책포치를 시달하고 과감히 담당하고 책임을 리행하여 인민건강과 생명안전을 수호하고 전 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국가가 위기에...
  • 2020-02-17
  • 실시간 뉴스 【晨报 快讯】受降雪影响 延吉公交车无法复运 记者刚刚从延吉市公交集团有限公司了解到,受降雪影响,原定于今早恢复通车的各条公交线路暂时无法恢复运行,该公司已安排了车辆上路实地踏查路况,将根据天气变化,路面情况随时调整运行计划,望广大市民随时关注权威媒体发布的信息,以免耽误您的出行。 (延边晨...
  • 2020-02-16
  • 조선족기업인들이 방역사업에 일조하고저 방역제1선에 소독수, 알콜, 마스크, 애심도시락 등 방역물자를 기부하는 아름다운 소식이 매일매일 전해지고 있다. 2월 14일 오후 연변황관혼례호텔(대표 림룡춘)의 박경화 총경리는 당원 김춘복, 최문 및 4명 적극분자들과 함께 연변대학부속병원과 공원가두판사처를 찾아가 소독...
  • 2020-02-15
  • 연변의 10개 택배회사들에서 목전 업무를 재개했다.    지금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시기이기에 택배를 과연 안심하고 리용할수 있을 가는 시민들의 우려에 주 우정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2월 9일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택배가 신종 코로나 페염을 전파하는가?”물음에...
  • 2020-02-15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