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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에서 사천 성도로 가는 하늘길 열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4일 10시06분    조회: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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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영구—성도 항선 개통식 장면

11월 2일 13시 35분, 사천항공회사에서 집행 운행하는 3U6481항선 비행기가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로써 사천 항공회사의 성도와 영구, 연길을 잇는 항공로선이 첫 시운행에 성공하면서 연길에서 성도로 가는 하늘길이 열렸다.

성도—영구—연길 항선은 매주 화,목,토 3편이 운행되는데 비행기가 성도 천부국제공항에서 리륙하는 시간은 아침 7시 55분이며 영구공항을 경유 리륙하는 시간은 12시, 연길공항에 착륙하는 시간은 13시 35분이다. 연길공항에서 리륙하는 시간은 14시 20분이며 영구공항에 머물렀다가 다시 리륙하는 시간은 17시 10분, 성도 천부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시간은 21시30분이다.(이상 관련정보는 참고로 제공하며 구체적인 집행정황은 항공회사의 실제 판매상황을 기준함) 한편 항선의 운영초기 표값 폭도가 비교적 크기에 특별할인표는 사전구입해야 한다.

10월 31일부터 연길공항에서는 2021년 겨울철 운행계획을 집행하고 있는데 운행로선은 11갈래로 북경, 상해, 광주, 심수,성도, 서안, 장춘, 할빈, 항주, 녕파, 대련, 청도, 연태, 영구, 대구 등 15개 도시에 이를수 있다. 

사천항공 고객봉사전화:95378 /  연길비행장 문의전화:0433-2237058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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