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공기 영향으로 11월 6-10일 길림성은 올 가을 들어 전 성 범위적으로 한차례 뚜렷한 눈비, 한파 강온 및 강풍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찬공기 영향으로 11월 6-10일 길림성은 올 가을 들어 전 성 범위적으로 한차례 뚜렷한 눈비, 한파 강온 및 강풍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1월 6-7일, 길림성 중서부 지역은 진눈까비가 내리던 데로부터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리다가 큰눈이 내리겠고 8일 서부지역에 폭설이 내리겠으며 기타 지역은 적은 량의 진눈까비가 내리던 데로부터 중등 정도의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 지역은 강수 전환이 복잡하겠고 부분 지방에는 얼음비가 나타날 수 있다. 9일 서부 지역에 큰눈이 내리던 데로부터 폭설이 내리겠고 연변 동부 지역에는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폭설이 내리겠으며 기타 지역은 적은 눈이 내리던 데로부터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연변 동부 지역은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리다가 큰눈이 내리겠고 기타 지역은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5일은 기온이 비교적 높겠고 6일 낮부터 기온이 서-동 방향으로 뚜렷이 하락하겠으며 루계 강온폭은 일반적으로 10~14℃에 달하며 부분 지역은 16℃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11일 혹은 12일 아침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 성 대부분 지역은 -10℃~-6℃이고 서부와 동부 산간지역은 -14℃~-11℃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7-8일 중서부 지역에 5급 좌우의 편북풍이 불겠고 순간풍력이 8급 이상까지 달할 것으로 보인다.
광범한 시민들은 강설날씨에 대비해 보온에 신경쓰는 한편 출행할 때 안전에 주의 돌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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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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