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100강, 연변 3곳 이름 올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9일 09시36분    조회:18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경쟁력싱크탱크, 중국경제도보사와 북경중신도시계획설계연구원 등 기구는 북경에서 <중국 현구역 관광경쟁력보고 2021>을 련합으로 발표해 '2021 중국 현구역 관광종합경쟁력 백강현시'와 '2021중국 현구역 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시'를 발표했다. 길림성의 안도현, 돈화시, 연길시 3곳이 '2021 중국 현구역 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도현

안도현은 길림성 동부, 연변조선족자치주 서남부에 위치해있으며 중조변경의 유일한 륙로통로인 쌍목봉통상구가 있는 곳이다. 중화 10대 명산인 장백산 주봉도 안도현 경내 남부에 위치해있어 '장백산 제1현'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안도는 력사가 유구하고 생태가 완전하며 자원이 풍부하고 크고작은 하천 88개가 있는데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 세 강의 발원지이다. 현구역내에는 국가 5A급 풍경구인 장백산풍경구가 있고 국가 4A급 풍경구 7개, 3A급 풍경구 3개와 국가농업관광시범점 1개, 국가공업관광시범점 1개, 특색촌락 2개, 향촌관광시범촌이 4개 있다.

돈화시

돈화시는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있고 연변조선족자치주에 귀속되여있으며 면적이 1.2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하여 전성에서 구역면적이 가장 큰 현급시로서 동북 동부의 중요한 교통중추와 빙상 비단의 길의 중요한 절점이다. 또한 전국문명도시, 위생도시, 원림도시, 록화규모도시와 우수관광도시의 미명을 한몸에 지니고 있는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고장이다. 력사가 유구하여 '천년 옛도시 백년현'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갖고 돈화시는 1881년에 도시를 설립했으며 《중용》의 '소덕천류, 대덕돈화(小德川流、大德敦化)'의 뜻을 빌려 돈화라는 이름을 지었다.

최근년래 돈화시는 중국우수관광도시, 국가 첫번째 전구역관광시범구, 전국문명도시, 국가원림도시, 국가위생도시, 전국레저농업향촌관광시범현, 전국삼림관광시범현, 2019 중국피서관광 10대 도시 등 40여가지 국가급 칭호를 수여받았다.

연길시

연길시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산하의 현급시로서 자치주 소재지이기도 하다. 길림성 동부, 연변주 중부, 장백산맥 북쪽기슭에 처해있고 동북아경제권의 복지에 위치해있다.

최근년래 연길시의 관광려행, 민속려행, 홍색연구학습려행, 향촌생태려행 등 전체 관광상품이 전면적으로 꽃을 피웠다. 연변박물관의 당사전람, 연길 태흥홍색타운의 홍색력사전시 등은 홍색관광의 첫번째 선택이 되였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촌 등은 독특한 민속문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통해 주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었다. 연길 주변의 아름다운 향촌관광도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바 채집, 전원관광 등 관광항목은 관광객의 체험을 높였다. 각색의 맛있는 음식 또한 연길에 오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회의참가자 각 현, 시 고찰 11일, 민영기업 연변진입활동에 참석한 기업가들은 합작의향에 따라 3개 소조로 나뉘여 주내 각 현, 시에서 고찰활동을 펼쳤다. 여러곳을 돌면서 기업가들은 “연변은 문화잠재력이 풍부하고 공기질이 좋으며 투자환경이 우월합니다”, “연변에 투자하는것은 정확한 선택이고 지...
  • 2015-04-13
  • 4월 중순부터 8개월 지속 10일에 소집된 전 주 무허가 생산경영행위 전문정돈행동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우리 주에서 4월 중순부터 8개월 동안 주내 식품기업의 무허가 생산경영행위를 엄단하기로 했다. 관련 부문은 근년에 장백산의 록색자원 등을 리용한 국내 대형식품생산경영단위들이 주내에 입주하면서 전반 식품산업이...
  • 2015-04-13
  • 10일, 중국 500강 기업, 중국 500강 민영기업, 중국 100대 브랜드기업, 상장기업대표 등 전국공상련합회직속기업 대표 73명과 전국공상련합회직속상회 대표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영기업 연변에 진입”을 주제로 하는 추천소개회가 연변호텔에서 있었다. 전국공상련합회 부비서장이며  회원부 부장인 왕...
  • 2015-04-13
  • 2015년 영비즈니스리더포럼   재외동포재단은 한민족 경제인 네트우크 국축을 위해 2015.10.13-15, 3일간 경주에서 [제14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하며, 동 대회와 연계하여 현지 주류사회에 진출한 차세대 재외동포 경제인을 초청하여 “영 비즈니스 리더 포럼”을 개최합니다. 미래 한상(韓商)의 주역이 될...
  • 2015-04-11
  • 회사설립 11년만에 9억명에 가까운 회원을 보유하면서 시장점유율 80%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금융결제서비스회사인 알리페이(Alipay, 支付宝)는 해마다 전국온라인결산보고서를 발표한다. 올해 발표된 지난 2014년 결산보고서를 보면 우리 연길시는 2013년온라인평균지출 1만1133원보다 무려 6758원(60.7%)이 증가한...
  • 2015-04-09
  • 길림성 훈춘농촌상업은행과 로씨야 빈해변강구상업은행이 인민페와 루블 현찰을 상호교환하는 협정을 달성해 최초로 되는 인민페 조달운송(调运) 현금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금융시보는 9일 보도했다. 이번 현금업무에서 로씨야빈해변강구상업은행에서는 2만원의 인민페와 200만루블을 전입했고 훈춘농업상업은행에...
  • 2015-04-09
  • 4일, 쌀쌀한 날씸에도 불구하고 훈춘시 권하통상구에서 올해 최초로 조선으로 향하는 11명 자가용운전관광객들은 려행의 분위기와 함께 들떴다. 가이드의 소개에 따르면 료녕성 금주시와 릉해시에서 출발한 이번 자가용관광팀은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통해 조선으로 향했는데 주요하게 조선에서 라진항구, 온실, 비파도(琵琶...
  • 2015-04-09
  • 5월부터 동북지역 해관은 지역통관일체화작업을 가동한다고 해관총서가 4월 1일에 공포했다. 이는 국가《1벨트 1로드》전략실시에 부응하는 동북 해관개혁의 큰 획으로 주목된다. 이를 계기로 대련,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 만주리 등 6개 해관은 동북지역 해관구역통관일체화개혁구역으로 묶어진다. 이리하여...
  • 2015-04-09
  • 훈춘시에서는 대외제도건설을 강화하고 섭외행정능률, 봉사업종수준을 보다 높여 외국인들이 훈춘에서 《시민화》대우를 받게 한다고 4월 2일에 공개하였다. 즉 언어환경, 정보환경, 소비환경, 의료환경을 완벽화해 외래인들이 훈춘에서 창업, 관광, 쇼핑, 의료, 례저, 거주, 교육문화활동을 진행하는데《시민화...
  • 2015-04-08
  •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빨간집모기(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뉴스1 © News1질병관리본부, 광주 지역에 주의 당부…만 12세까지 아동 예밥접종 권고 야외활동 때는 긴 소매·바지 착용해야…주민들 집에 방충망·모기장 설치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광주 지역...
  • 2015-04-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