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100강, 연변 3곳 이름 올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9일 09시36분    조회:18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경쟁력싱크탱크, 중국경제도보사와 북경중신도시계획설계연구원 등 기구는 북경에서 <중국 현구역 관광경쟁력보고 2021>을 련합으로 발표해 '2021 중국 현구역 관광종합경쟁력 백강현시'와 '2021중국 현구역 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시'를 발표했다. 길림성의 안도현, 돈화시, 연길시 3곳이 '2021 중국 현구역 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도현

안도현은 길림성 동부, 연변조선족자치주 서남부에 위치해있으며 중조변경의 유일한 륙로통로인 쌍목봉통상구가 있는 곳이다. 중화 10대 명산인 장백산 주봉도 안도현 경내 남부에 위치해있어 '장백산 제1현'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안도는 력사가 유구하고 생태가 완전하며 자원이 풍부하고 크고작은 하천 88개가 있는데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 세 강의 발원지이다. 현구역내에는 국가 5A급 풍경구인 장백산풍경구가 있고 국가 4A급 풍경구 7개, 3A급 풍경구 3개와 국가농업관광시범점 1개, 국가공업관광시범점 1개, 특색촌락 2개, 향촌관광시범촌이 4개 있다.

돈화시

돈화시는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있고 연변조선족자치주에 귀속되여있으며 면적이 1.2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하여 전성에서 구역면적이 가장 큰 현급시로서 동북 동부의 중요한 교통중추와 빙상 비단의 길의 중요한 절점이다. 또한 전국문명도시, 위생도시, 원림도시, 록화규모도시와 우수관광도시의 미명을 한몸에 지니고 있는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고장이다. 력사가 유구하여 '천년 옛도시 백년현'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갖고 돈화시는 1881년에 도시를 설립했으며 《중용》의 '소덕천류, 대덕돈화(小德川流、大德敦化)'의 뜻을 빌려 돈화라는 이름을 지었다.

최근년래 돈화시는 중국우수관광도시, 국가 첫번째 전구역관광시범구, 전국문명도시, 국가원림도시, 국가위생도시, 전국레저농업향촌관광시범현, 전국삼림관광시범현, 2019 중국피서관광 10대 도시 등 40여가지 국가급 칭호를 수여받았다.

연길시

연길시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산하의 현급시로서 자치주 소재지이기도 하다. 길림성 동부, 연변주 중부, 장백산맥 북쪽기슭에 처해있고 동북아경제권의 복지에 위치해있다.

최근년래 연길시의 관광려행, 민속려행, 홍색연구학습려행, 향촌생태려행 등 전체 관광상품이 전면적으로 꽃을 피웠다. 연변박물관의 당사전람, 연길 태흥홍색타운의 홍색력사전시 등은 홍색관광의 첫번째 선택이 되였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촌 등은 독특한 민속문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통해 주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었다. 연길 주변의 아름다운 향촌관광도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바 채집, 전원관광 등 관광항목은 관광객의 체험을 높였다. 각색의 맛있는 음식 또한 연길에 오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에서 가동한 도로보강공사가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7월부터 삼꽃거리 인민로부터 국화로구간, 태평거리 10중 입구로부터 북청로구간, 조양거리 인민로부터 애단로구간, 건공거리 광화로부터 철도선구간, 인민로 광화거리부터 태평거리구간 등 14개 도로구간...
  • 2014-09-10
  • 하반기 “6개1패” “공업기업봉사년” 활동 심화 연변 공업업종에서는 하반기에 계속해 "6개1패"와 "공업기업봉사년" 활동을 심화해 공업경제발전에서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는 등의 조치로 전년의 신증생산액을 16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내 500강 기업을 대상으로 투...
  • 2014-09-09
  • (흑룡강신문=하얼빈) 진종호 기자 = 탕원현 탕왕조선족향에서는 북경금명항원투자유한회사와 손잡고 과학기술연구개발, 규모화재배, 정밀심층가공, 레저관광을 일체화한 현대농업시범원구-탕왕유기벼산업원구를 건설해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2013년 말부터 가동된 이 프로젝트는 현재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는바 2-3년...
  • 2014-09-09
  •  지난달  29일 있은 제10기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체결식에서 룡정시가 2개 대상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왕옥각과 부시장 최정숙이 각각 길림사환오강약업유한회사의 사환의약대상과 연변금양실업유한회사의 안병생산라인대상을 체결했다. 이...
  • 2014-09-09
  • 7일, 주상무국의 물가수치통계에 의하면 추석기간 우리 주 남새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육류와 곡물류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반 공급이 충족하고 시장운행이 평온한것으로 나타났다. 추석기간 평균기온이 떨어지면서 남새 평균가격은 킬로그람당 2.83원으로 전주 대비 0.7% 오르고 지난 동기 대비 무려 33% 하락했다. 그중...
  • 2014-09-09
  • 연변 대외투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말까지 대외투자총액이 이미  5.7억딸라에 이른것으로 밝혀졌다. 5일, 연변조선족자치주기업련합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말까지 우리 주 여러 기업과 허다한 기업가들이 한국, 조선, 로씨야, 일본 등 나라에 투자하여 각종 기업을 운영하고있는데 해외에 투자하여 설립한...
  • 2014-09-09
  • 8월 30일, 3일간에 걸쳐 소집된 2014 제10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상담회는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 경제무역전시상담, 투자촉진, 관광협력과 문화교류활동을 가장 활발히 전개한 상당회로 평가받고있다. 연길중국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1995년에 시작...
  • 2014-09-09
  •   취재를 접수하고 있는 김기호 해란강여행사 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조선은 올해 8월15일부터 회령세관을 통해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렌트켄으로 검색해 통관절차를 크게 간소화 하고 있다”고 김기호 연변해란강여행사...
  • 2014-09-05
  • 연변 첫 소포배달쾌속렬차 통차   9월 3일, 연변의 화물록색통도로 되는 편민화물운수쾌속렬차가 개통되였다. 연변은 이로써 동북3성을 커버하는 《풍(丰)》자형 철도화물운수망에 가입돼 대중들의 화물운수에 큰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입쌀 50키로그람을 연길에서 장춘까지 운수하는데 6원밖...
  • 2014-09-05
  •   4일, 성정협  설강 부주석 일행이 우리 주서 선도구의 대외무역발전정황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연변호텔에서 개최된 좌담회에서 주상무국, 주통상구판공실 등 해당 부문과 일부 대외무역기업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정부 부주장인 곡금생이 우리 주 대외...
  • 2014-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