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100강, 연변 3곳 이름 올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9일 09시36분    조회:18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경쟁력싱크탱크, 중국경제도보사와 북경중신도시계획설계연구원 등 기구는 북경에서 <중국 현구역 관광경쟁력보고 2021>을 련합으로 발표해 '2021 중국 현구역 관광종합경쟁력 백강현시'와 '2021중국 현구역 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시'를 발표했다. 길림성의 안도현, 돈화시, 연길시 3곳이 '2021 중국 현구역 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도현

안도현은 길림성 동부, 연변조선족자치주 서남부에 위치해있으며 중조변경의 유일한 륙로통로인 쌍목봉통상구가 있는 곳이다. 중화 10대 명산인 장백산 주봉도 안도현 경내 남부에 위치해있어 '장백산 제1현'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안도는 력사가 유구하고 생태가 완전하며 자원이 풍부하고 크고작은 하천 88개가 있는데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 세 강의 발원지이다. 현구역내에는 국가 5A급 풍경구인 장백산풍경구가 있고 국가 4A급 풍경구 7개, 3A급 풍경구 3개와 국가농업관광시범점 1개, 국가공업관광시범점 1개, 특색촌락 2개, 향촌관광시범촌이 4개 있다.

돈화시

돈화시는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있고 연변조선족자치주에 귀속되여있으며 면적이 1.2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하여 전성에서 구역면적이 가장 큰 현급시로서 동북 동부의 중요한 교통중추와 빙상 비단의 길의 중요한 절점이다. 또한 전국문명도시, 위생도시, 원림도시, 록화규모도시와 우수관광도시의 미명을 한몸에 지니고 있는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고장이다. 력사가 유구하여 '천년 옛도시 백년현'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갖고 돈화시는 1881년에 도시를 설립했으며 《중용》의 '소덕천류, 대덕돈화(小德川流、大德敦化)'의 뜻을 빌려 돈화라는 이름을 지었다.

최근년래 돈화시는 중국우수관광도시, 국가 첫번째 전구역관광시범구, 전국문명도시, 국가원림도시, 국가위생도시, 전국레저농업향촌관광시범현, 전국삼림관광시범현, 2019 중국피서관광 10대 도시 등 40여가지 국가급 칭호를 수여받았다.

연길시

연길시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산하의 현급시로서 자치주 소재지이기도 하다. 길림성 동부, 연변주 중부, 장백산맥 북쪽기슭에 처해있고 동북아경제권의 복지에 위치해있다.

최근년래 연길시의 관광려행, 민속려행, 홍색연구학습려행, 향촌생태려행 등 전체 관광상품이 전면적으로 꽃을 피웠다. 연변박물관의 당사전람, 연길 태흥홍색타운의 홍색력사전시 등은 홍색관광의 첫번째 선택이 되였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풍경구,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촌 등은 독특한 민속문화,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통해 주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었다. 연길 주변의 아름다운 향촌관광도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바 채집, 전원관광 등 관광항목은 관광객의 체험을 높였다. 각색의 맛있는 음식 또한 연길에 오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하늘아래 별유천지 연변의 “금강산”-화룡 선경대 국가급 중점풍경 명승구 선경대를 찾아서   인파로 북적이는 국가급 중점풍경 명승구 선경대. 윤갑송 촬영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풍경이 빼여난 곳을 선경이라 불렀다. 즉 신선들이 산다는 뜻인데 비슷한 말로 선계(仙界), 선향(仙乡...
  • 2014-05-06
  • 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주 우리 주 기온은 낮은편이고 강수는 적은 편이다. 주기상국의 예측에 의하면 5일부터 11일까지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10.4도 안팎으로서 평년 동기 대비 섭씨 1.1도 낮고 평균 총강수량은 4~8밀리메터로서 평년 동기 대비 6밀리메터가량 적다. 그리고 5일부터 7일까지 가끔씩 비가 내리고 11일에...
  • 2014-05-06
  • 5일, 기자가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일전, 신화넷에서 추천한“중국미식지도(中国美食地图)”에 연길랭면이 편입됐다.   중국 내지와 향항, 오문, 대만 36개 “중국미식지도”에 입선된 연길랭면은 지난해 “중국 10대 유명 면음식” 영예를 따낸데 이어...
  • 2014-05-06
  • 자본등록 등기제도 바뀐다 연길시공상행정관리국에 따르면 연길시 자본등록 등기제도 혁신사업이 5월들어 전면 가동되였다. 이번 등기제도는 기업 법인 자본등록 최저 한도액을 취소하고 법률, 행정법규 및 국무원에서 규정한 특정 업종의 최저 등기자본외 각각 3만원, 10만원, 500만원으로 제한되였던 일인유한책임회사,유...
  • 2014-05-06
  • 요즘들어 연변각지 농촌들은 밭갈이와 콩, 옥수수 등 한전 씨붙임이 한창이다. 사진은 5월 2일, 화룡시 복동진과 룡수진에서 봄갈이와 한전 씨붙임에 분망한 농민들의 모습./길림신문
  • 2014-05-04
  • 카페를 운영해보고 싶었다. 꿈이었다. 지난해 7월, 10년 간 일하던 직장에 사표를 냈다. 그리고는 가게를 열었다. 이름은 정:주. 한창영 씨의 한적한 골목길 카페  ‘정:주’ 어릴 적 어머니는 부엌을 ‘정주간’이라고 불렀다고 했다. 경북 영천 출신인 어머니가 쓰는 말이었는데, 묘하게도 함경...
  • 2014-05-02
  • 리청산리사장(왼쪽 세번째)이 통화시조선족군중예술관 로훈관장에게 1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우리 민족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항상 아낌없는 나눔을 이어오던 조선족기업가 리청산리사장이 29일 통화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 1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또 한번 지역사회의 박수를 받았다. 이 성금은 금년 통화 지역 조선...
  • 2014-05-02
  • 천만톤급 광천수항목 둘 장백산 지남구(池南区)에 길림성장백산관리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근일 장백산관리위원회 지남구에서는 각기 심수해왕그룹, 항대광천수그룹과 년생산량이 2000만톤급과 4000만톤급의 광천수개발항목을 체결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항대광천수 항목 1기 공사의 부지면적은 20만평방메터,...
  • 2014-05-02
  •  5월 1일부터 실시되는 에 따르면 중국 표시를 상품포장겉면에 사용할수 없고 광고선전도 할수 없습니다. 규정위반시 생산기업은 10만원의 벌금을 안게 됩니다. 2012년 중국인증을 따낸 연변 변성술업유한회사의 술 포장겉면에 가 표시됐습니다. 하지만 올 3월부터 생산한 술 포장겉면에서 중국표시를 찾아볼수 없게 ...
  • 2014-05-02
  • 이번 주 연변주의 기온은 높은편이고 강수는 적은편이라고 연변주기상대가 전했다.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12.5도가량으로 평년 동기 대비 섭씨 1.5도가량 높고 평균총강수량은 8밀리메터가량으로 평년 동기 대비 3.3밀리메터가량 적다. 특히 주기상부문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전 주에 작은비 날...
  • 2014-04-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