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자동차그룹과 연변 합작의 새 장 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25일 10시08분    조회:20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당정대표단 제1자동차그룹에서 고찰교류활동 펼쳐

24일, 우리 주 당정대표단이 제1자동차그룹에 가서 고찰 교류 활동을 펼침과 아울러 전략적 합작기틀계약을 체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 제1자동차그룹 리사장이며 당위 서기인 서류평,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제1자동차그룹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총경리인 주치평이 활동에 참석하고 또한 체결식에 참가했다.

전금진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제1자동차그룹이 장기적으로 연변에 빈곤층부축 지원을 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제1자동차그룹은 자동차업계의 ‘공화국의 장자’로서 다년간 우리 나라 자동차공업의 발전 나아가 국민경제체계를 수립하고 완벽화하는 데 력사적인 기여를 하였다. 빈곤해탈 공략전이 시작된 후 제1자동차그룹은 화룡시와  룡정시 남양촌에 대량의 인력, 물력, 재력을 투입해 ‘5위1체 빈곤층부축+’ 정밀 빈곤층부축 모식을 수립하고 연변에서 기한내에 빈곤을 해탈하는 데 강력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 시찰시 한 중요 연설과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의 발전전략을 단호히 실시해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있다. 금후 제1자동차그룹에서 연변을 ‘6가지 회귀’의 중요한 수용지역으로 삼고 기틀협의내용을 세분화하고 상시화 소통기제를 수립해 기술인재, 산업대상, 맞춤형 빈곤층부축 등 면의 합작에서 실효를 이루기 바란다. 연변은 전반 분야에서 상호 련동을 강화하고 전반 사슬합작을 심화하며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해 쌍방 합작의 새로운 지평을 공동히 열어나갈 것이다.

서류평이 제1자동차그룹을 대표해 우리 주 당정대표단 일행의 고찰에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제1자동차그룹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1자동차그룹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민족브랜드의 규모와 실력을 보강하자’를 목표로 혁신구동 전략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핵실기술 난관공략을 강화하며 ‘국내제일, 세계일류’의 자동차기업으로 힘써 구축하여 고품질 발전 성과로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과 깊은 배려에 절실히 보답하고 있다. 접목합작은 성당위, 성정부가 우리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고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을 조력하는 것 또한 중앙기업이 마땅히 다해야 할 책임이다. 제1자동차그룹은 연변조선족자치주와의 전략적 합작을 강화해 연변발전을 지지할 것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기 위해 기여하겠다.

체결식에서 주정부는 제1자동차그룹과 <전략적 합작기틀협의>를 체결하고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제1자동차해방장춘지혜뻐스분회사와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날 대표단 일행은 또 제1자동차그룹 모델설계중심, 연구개발본원  전자전기실험실을 고찰하면서 기업의 제품연구개발, 브랜드건설, 생산경영 등 상황을 료해했다.

주 지도자들인 조영호, 문금철, 리중경 그리고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올해 연길시는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전면 관철, 시달하고 ‘5가지 일체’총체적 구조를 추진하며 ‘4가지 전면’전략적 구조를 협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당위의&...
  • 2018-01-04
  • 공기질 우량일 전해 동기 대비 13일 늘어나 연길시환경보호국 환경검측소에서 입수한 공기질 분석 일간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92일 동안 공기질 우량일이 89일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3일 늘어나면서 96.7%의 우량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기질 Ⅰ급(우수) 일수가 45일, Ⅱ급(량호) 일수가 44일이...
  • 2018-01-04
  •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12월 30일 오후, 제7기 제2차 회원대회를 갖고 2017년 협회사업을 총화했다. 박성태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이 리사회를 대표하여 사업보고를 했다.   2017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조화로운 조선족사회 분위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사회단체로서의 정부보...
  • 2018-01-02
  •     오상시 영성자만족향 신광촌 법률을 무기로 '빼앗겼던 우리 마을' 되찾았다     (흑룡강신문=하얼빈)배봉섭 기자= 오상시 영성자만족향 신광촌(서기 겸 촌주임 최수호)은 법률을 정당한 무기로 삼아 다년간 타민족 손에 들어갔던 마을(신광 2툰)을 되찾아 당지에서는 물론 우리...
  • 2017-12-29
  •   “우리 성에는 음식서비스 제공자가 10만 5236개 있는데 그중 음식서비스 경영자가 9만 6487개, 단위 식당이 8749개 있다. 우리 성의 음식업경영자들중 중, 소형 업체가 많으며 작고 분산되고 어지러운 특징이 선명하며 무허가 경영, 무질서 경영 등 현상도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 12월 27일, 길림성정...
  • 2017-12-29
  •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2018년 양력설기간에는 고속도로 무료통행이 실시되지 않는다.   연길분국에서 올 양력설기간을 대비해 조사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분국 관할내 고속도로 교통체증 고봉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
  • 2017-12-28
  • 빈곤인구 2015년 말의 1만 2,729세대 2만 2,759명에서 2017년 8,375세대 1만 4,214명으로↓ 올해 5,123명 빈곤해탈 실현, 빈곤발생률 23.2%에서 9.3%↓ 2019년‘빈곤모자’ 벗어던진다 왕청현은 심도빈곤현(深度贫困县)이다. 1994년 국가급 빈곤현으로 확정된 이래 2001년에 국가빈곤부축개발사업 ...
  • 2017-12-28
  • 일본에서 대중국 해양식품업으로 성공한 조선족기업인 장명철씨    장명철사장 지난 11월 2일, 제22회 청도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 참가한 대련 융한(隆瀚)무역유한회사는 중국 국내에서 유일한 해산물무역전자 상무유한회사인 상해극선왕(极鲜网)과 전략합작비망록을 체결하였다.   이날, 쌍방은 상품브랜드...
  • 2017-12-28
  • 수분하, 동녕, 훈춘 세곳의 7개 국가 일류 륙로통상구 련동 실현     (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길림 훈춘으로부터 흑룡강 동녕에 이르는 철도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두 성에서는 현재 적극적인 접촉을 가지며 련합해 대상을 추진해 대상이 국가 ‘13.5&rsquo...
  • 2017-12-27
  • 농민들의 권익을 수호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 김희철 리순실 부부의 이야기  김희철, 리순실 부부 촌의 발전 위해 이 겨울에도 드바쁘다. 논밭에 들어서서 토지를 실사하면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은 토지분쟁사건으로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고 위챗으로 사무를 보아 매체에 널리 알려진 촌이다. 촌당지부 서기이...
  • 2017-1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