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자동차그룹과 연변 합작의 새 장 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25일 10시08분    조회:19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당정대표단 제1자동차그룹에서 고찰교류활동 펼쳐

24일, 우리 주 당정대표단이 제1자동차그룹에 가서 고찰 교류 활동을 펼침과 아울러 전략적 합작기틀계약을 체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 제1자동차그룹 리사장이며 당위 서기인 서류평,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제1자동차그룹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총경리인 주치평이 활동에 참석하고 또한 체결식에 참가했다.

전금진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제1자동차그룹이 장기적으로 연변에 빈곤층부축 지원을 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제1자동차그룹은 자동차업계의 ‘공화국의 장자’로서 다년간 우리 나라 자동차공업의 발전 나아가 국민경제체계를 수립하고 완벽화하는 데 력사적인 기여를 하였다. 빈곤해탈 공략전이 시작된 후 제1자동차그룹은 화룡시와  룡정시 남양촌에 대량의 인력, 물력, 재력을 투입해 ‘5위1체 빈곤층부축+’ 정밀 빈곤층부축 모식을 수립하고 연변에서 기한내에 빈곤을 해탈하는 데 강력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 시찰시 한 중요 연설과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의 발전전략을 단호히 실시해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있다. 금후 제1자동차그룹에서 연변을 ‘6가지 회귀’의 중요한 수용지역으로 삼고 기틀협의내용을 세분화하고 상시화 소통기제를 수립해 기술인재, 산업대상, 맞춤형 빈곤층부축 등 면의 합작에서 실효를 이루기 바란다. 연변은 전반 분야에서 상호 련동을 강화하고 전반 사슬합작을 심화하며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해 쌍방 합작의 새로운 지평을 공동히 열어나갈 것이다.

서류평이 제1자동차그룹을 대표해 우리 주 당정대표단 일행의 고찰에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제1자동차그룹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1자동차그룹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민족브랜드의 규모와 실력을 보강하자’를 목표로 혁신구동 전략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핵실기술 난관공략을 강화하며 ‘국내제일, 세계일류’의 자동차기업으로 힘써 구축하여 고품질 발전 성과로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과 깊은 배려에 절실히 보답하고 있다. 접목합작은 성당위, 성정부가 우리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고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을 조력하는 것 또한 중앙기업이 마땅히 다해야 할 책임이다. 제1자동차그룹은 연변조선족자치주와의 전략적 합작을 강화해 연변발전을 지지할 것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기 위해 기여하겠다.

체결식에서 주정부는 제1자동차그룹과 <전략적 합작기틀협의>를 체결하고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제1자동차해방장춘지혜뻐스분회사와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날 대표단 일행은 또 제1자동차그룹 모델설계중심, 연구개발본원  전자전기실험실을 고찰하면서 기업의 제품연구개발, 브랜드건설, 생산경영 등 상황을 료해했다.

주 지도자들인 조영호, 문금철, 리중경 그리고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국무원에서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8000만 자영업주들을 위해 우리 나라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축 정책을 실시하게 된다고 한다.   1. 자영업주들의 사회보험비용을 감면해준다: 자영업주들은 단위에서 참가한 기업 종업원 양로보험, 실업보험, 공상보험에 따라 중소령세기업에 대한 감면 정책을 참조하여 사회보험...
  • 2020-02-27
  • 2월 24일, 돈화-백하 고속철 중점 통제성 대상인 신흥턴넬 공사가 정식으로 조업을 재개했다. 이는 돈화-백하 고속철 대상건설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음을 의미한다. 이 고속철이 개통되면 관광객들은 고속렬차를 타고 장백산기슭까지 직행할 수 있다.     돈화-백하 고속철은 우리 주 경내에 위치해 있는데 이도...
  • 2020-02-26
  • 커시안그룹 리사장 박걸의 좌우명:“위대한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돼야 한다.” 커시안그룹 연변대학부속병원에 방역물자 지원. 요즘 커시안그룹(대표 박걸)에서 제공한 애심성금과 방역물자가 련속 코로나19 예방통제 일선으로 수송되면서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
  • 2020-02-25
  •   화면 클릭하면 영상 볼 수 있어요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한때는 집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재택근무하는 모습을 상상한 적도 있었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고, 신경 써서 화장하거나 씻을 필요도 없고, 상사가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업무에 대해서 묻지는 않을까 긴장할 필요도 없고...
  • 2020-02-25
  • 预计2月24日-3月1日,我州总的天气趋势是:气温明显偏高,降水偏多。 预计全州平均气温为-3.5℃左右,比常年同期高3.0℃左右,全州平均降水量为3毫米~5毫米,比常年同期多2毫米左右。   主要降水过程: 2月28日有小到中雪。 3月1日有小雪。   分析与建议 1. 合理安排疫情防控工作。本周气温高但略有波动,建议各...
  • 2020-02-24
  • 연길백리성 쇼핑센터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정부 주관부문의 비준을 거쳐 백리성 1층부터 5층까지 소매업은 2월 26일부터 영업을 회복하게 되는데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이다. 기타 음식업, 영화관, 헬스장 등 특례브랜드는 잠시 영업을 회복하지 않는다. 영업을 회복한 후 D1, D2, D5 세개 문으로 백리성에 출...
  • 2020-02-24
  • 22일, 연길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지도소조의 요구에 호응하기 위해 일전 이 국에서는 전 시 성급호텔에 를 전달하고 문화관광기업의 업무 복귀 및 영업 재개를 안정적이고도 질서있게 추진하고 있다. 목전 연길시 한성호텔 등 성급호텔이 이...
  • 2020-02-23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흑룡강성의 '발등에 떨어진 불'중 하나는 바로 방역물자 부족……   현재까지 흑룡강성 방역통제지휘부에서 떨어진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19와 관련한 방역 점검 및 통제 관련 긴급공고는 총 17건, 철통봉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가슴을 쥐어...
  • 2020-02-22
  • 길림성장백산풍경구 관리유한회사와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2월 22일 8시 반부터 북쪽 풍경구와 서쪽 풍경구를 개방하게 된다고 한다.   길림성문화와 관광청의 에 근거하고 장백산보호개발구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동의를 거쳐 장백산풍경구에서는 2월 22일 8시 반부...
  • 2020-02-22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