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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봉황’을 둥지에로 끌어들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3월7일 09시18분    조회: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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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귀향창업환경 최적화 해 외래 젊은이들 흡인

타조 양식장

근년래 안도현은 ‘경제발전’을 근본으로, ‘인재유치와 현인집성’을 지침으로, ‘서비스창업’을 핵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오며 창업경로를 원활히 하고 창업환경을 개선 해옴과 아울러 귀향창업 사업의 활기찬 발전을 전력 추진하여 점차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안도현 석문진에 살고 있는 류군은 고향의 귀향창업프로젝트 유치로 고향에 돌아와 창업을 하게 되였다. 2017년 류군은 외국에서의 10년 직장생활을 접고 고향에 돌아와 500만원을 투자해 회사를 세웠다. 그는 타조 양식장을 세우고 안도천성식품유한회사를 인수했다.

회사 전시구역의 진렬대에는 타조 정밀가공 제품들이 포장되여 진렬되였다. 류군은 “전자상거래의 쾌속 발전에 따라 기업은 온 •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제품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판매루트는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은 모두 온라인을 통해 안도의 타조심층가공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라고 소개했다.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근년래 국가와 성 주 일련의 귀향창업혜민정책의 지지 아래 안도현은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시대 기회를 틀어쥐고 창업환경을 최적화하했다. 또한 조직 인도 강화, 서비스 품질 최적화, 창업 환경 최적화 등 방면에 중점을 둬 귀향을 통해 창업을 촉진하고 창업으로 혁신을 이끌며 혁신으로 발전을 도모해 경제와 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이와 동시에 '접목협력, 대외개방, 정보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귀향창업 프로젝트뱅크(项目库)를 구축하여 프로젝트 추천과 소개를 진행하고 프로젝트 접목, 기술련계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지에서 일하던 젊은이들을 귀향창업 하도록했다.

안도현인력자원사회보장국 해당 책임자는 “지금까지 전 현 귀향인원은 도합 1800여명인데 1200명 이상이 창업자를 배출하고 근 1300명의 취업을 촉진했다”라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안도는 창업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일체화, 전문화, 다차원의 창업서비스체계를 구축하며 창업담보대출정책 실시강도를 높이고 귀향 창업 '록색통로'를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사진: 안도현당위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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