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신문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리성림(조선족) 단동림풍무역유한회사 사장은 고향인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으로부터 ‘기부증서’를 받아안았다.
3월에 들어 성내 일부 도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자 리성림은 고향사람들의 건강안전을 념두에 두고 고향, 모교, 제2고향인 단동과 딸이 다녔던 대련의 한 학교에 도합 20여만장 마스크를 기부했다. 그중 고향인 조광조선족촌에 마스크 1.5만장을 보냈다.
조광조선족촌의 지도부 성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증서’를 만들어 보내자고 결정하고 지난 5월 2일 ‘기부증서’를 리성림 사장 회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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