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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에 위치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Ipanema Beach)에서 21일(현지시간) 여름 맞이 '톱리스(Topless)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여성이 사람들 앞에서 벗은 웃옷을 높이 들어 흔들고 있다. 상반신을 드러낸 여성들 앞에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는 해변가에서 상의 탈의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여배우가 연극 홍보를 위해 해변가에서 반라로 사진촬영을 하다가 체포됐다. 이번 행사는 리우데자네이루의 톱리스 금지 규정에 맞서는 일종의 시위 성격을 띤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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