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이하 현지시간) 방글라데시의 야당이자 이슬람 정당인 자마트-에-이슬라미(Jamaat-E-Islami)를 지지하는 폭도들이 힌두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말로파라 마을을 공격했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이 총선 투표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주택들에 불을 지르고 파손하거나 혹은 약탈했다. 이날 공격으로 적어도 6백여 명의 주민들이 부상을 입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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