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 미디어

아들손목을 함께 묶고 강물에 뛰여든 어머니

[ 2014년 02월 25일 10시 09분 조회:19231 ]

2월 23일 저녁 8시 55분경, 사천성 락산(乐山)시 용스강대교에서 44살나는 어머니가 7살난 아들애를 이끌고 강물에 뛰여들어 자결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구조대원들은 강에서 2구의 시체를 건져올렸다. 이들 모자의 손목은 붉은네타이로 묶여져있었다. 남편과 큰 아들은 이들을 끌어안고 대성통곡하였다.경찰측은 타살이 아니라며 가정모순이 비극의 원인인것 같다고 전했다. 광명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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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재산싸움으로 시작된 칼부림 6명 사망

3월 27일 북경 회유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가정부동산분규로 시작된 이번 싸움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6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람은 정신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다고 한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3-28

중국인민지원군 유해 437구 28일 귀국

조선전쟁 당시 사망한 중국인민지원 유해 437구가 28일 귀국한다. 2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한국측이 중국인민지원군 유해를 중국에 인도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에 앞서 입관된 437구의 유해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형버스 22대를 리용해 한국 파주 림시안치소에서 인천공항에 위치한 중국측 항공기...
2014-03-27

유일한 홍색랑자군 생존자 생명 경각에...

“할머니, 우리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세요.” “반평생을 혁명에 바쳤고 반평생을 자녀들을 위해 헌신해온 원로영웅의 강복을 빕니다.” 해남성 경해시인민병원 병실복도벽에는 중국의 유일한 홍색랑자군 생존자 100세 로인 로업향의 건강회복을 비는 글들이...
2014-03-27

광동 게양 화재 발생 11명 사망

3월 26일 오후 1시 27분 광동성 게양시(揭阳) 보녕속옷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피해 면적은 208평방메터이고 이번 화재로 11명이 사망하였다. 30여분만에 화재진압에 성공하였지만 1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정도부동하게 화상을 입은 끔직한 사고였다. 화재발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봉황넷/조글로미디...
2014-03-27

성적쾌감 찾아 20cm 막대기를 항문에 넣은 남성

육체적인 쾌감을 찾아 헤매던 50대 남성이 20cm 플라스틱 막대기를 항문에 넣었다가 꺼낼수 없어 병원을 찾은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3월 25일 한시간동안의 각고한 노력끝에 의사는 간신히 길고 긴 막대기를 항문에서 꺼냈다고 한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3-27

말레이실종기 북경가족위원회 성명발표회 열어

3월 26일，북경 려도광장에서 말레이시아 실종기 북경가족위원회 대표 3명이 기자발표회를 가졌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2014-03-27

외계인이 나타났다... 항공우주기술로 제작

3월 25일, 합성섬유 95를 소재로 제작한 민간용 의복을 선보이고 있다. 합성섬유 95는 항공우주기술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고온 및 저온은 물론 최대한도의 온도 전도를 견뎌낼 수 있고 가볍고 튼튼할 뿐만 아니라 우주 공간의 복사에서도 그 기능이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 섬유는 ‘12.5’ 국가 신재료규획...
2014-03-26

남녕 "색"팔던 장발의 미녀 알고보니 남성?

3월 25일 저녁 남녕서 "황색소탕"작업에 나선 경찰들은 빠른 속도로 도주를 하는 키가 훤칠한 장발의 "매춘녀"를 쫓아 나섰다. 경찰의 추격을 받던 그 녀성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2메터높이의 나무에 기여올라갔다. 경찰과 대치상황을 이루던 그녀는 끝내 경찰손에 잡히고 말았다. 반전은 뒤에 있었다. 검사에 나선 ...
2014-03-26

"중의연구원"에서 색정"연구"로 돈을 번다?

3월 24일 소식에 의하면 북경-"중의림상연구원"이라는 간판을 건 맛사지전문업소에서는 "24시간 영업가능합니다. 저희 연구원을 찾으신 모든 분들은 환상의 느낌을 맛볼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지를 고객들에게 돌리군 하였다. 리선생이라는 남성이 이 "연구원"을 찾아가보니 생식계통보건을 전문적으로...
2014-03-26

합비 인질극 벌인 20대 남성 경찰총에 맞아...

3월 24일 오후, 안휘성 합비시 한 사회구역에서 20대 남성이 인질을 잡고 소동을 피우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이 인질을 풀도록 권유하였지만 남성은 들은척도 안하고 경찰과 장시간의 대치상황을 이루었다. 인질로 잡힌 사람의 안전을 위하여 경찰은 범인을 향해 총을 쐈다. 인질로 잡힌 사람은 구...
2014-03-26

뻐스 전복으로 초래된 추돌사고 71명 사상

3월 25일 새벽 령시 41분, 중경-장사 G65고속도로에서 3대의 차량이 련쇄 추돌해 71명이 사상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8명을 실은 대형뻐스가 측면으로 전복되면서 뒤따르던 2대의 차량과 추돌했던것이다. 이번 사고로 14명은 당장에서 숨졌고 1명은 병원에 호송됐지만 치료에 효혐을 보지 못했으며 56명은...
2014-03-25

남경 로년상대로 한 "색정사업" 대낮 거리에서 활개

남경에서 로년을 상대로 한 색정봉사가 사회의 독버섯으로 자라고 있다. 로년을 상대한 이 "색정사업"에는 세가지 내용을 포함한다. 즉“打飞机”、“快餐”“打炮” 등 내용을 포함하는데 가격은 20원에서 50원까지이다. 영업시간은 밤낮이 따로 없는 24시간 항시 대기이다. 어떤 녀성들은 ...
2014-03-25

감숙 5명 사망 교통사고서 2살짜리 남아 생존

3월 21일 저녁 9시 넘어 감숙주가도로에서 택시차량 한대가 트럭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차에 있던 5명이 사망하였다. 사망자들과 함께 탑승하였던 2살짜리 남자아기 한명은 기적적으로 생존하였지만 엄중한 화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아기의 혈육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였으며 현재 교통경찰과 간호사들이 아...
2014-03-25

말레이항공기 추락소식 들은 가족들 오열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새로운 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편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서쪽 인도양 남부에 추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가족들은 오열했다. 북경려도판점에서 친인의 소식을 애타게 기타리던 가족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아닐수 없...
2014-03-25

삼문협에서 수질보호에 나선 “미인어”들

3월 22일, 하남성 삼문협 예서대협곡에서 2명의 “미인어”가 방독면구를 착용한채 민중들을 요청해 수질보호와 오염제거에 관한 서명을 받아내는 한편 5색 수활석을 선물했다. 출처: 신화넷 http://www.ihailanjiang.com/bbs/board.php?bo_table=photo_1&wr_id=1072
2014-03-24

상해 가족 의료사고 의심,어린 자식 시체 안고가

3월 21일，상해복단대학부속금산병원에서 두명의 어린이가 사망하였다. 이 두명의 어린이는 모두 금산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다. 한명은 17일 병원에 와서 18일에 사망하였고 사진속의 부모들의 아이인 소등(小邓)은 19일날 병원에 와서 20일 사망하였다한다. 병원 담당의사의 진술에 따르면 두아이는 모두 심각...
2014-03-24

광주 아이돌보미섬 24시간동안에 8명아기 "버려져"

2월 26일 저녁부터 2월 28일 아침까지 광주 "아이돌보미섬" 이 오픈한지 하루만에 기자는 8건의 리별장면을 목격하였다. 짧은 시간에 이런저런 질병으로 앓는 아이들을 치료할길이 없는 부모들은 눈물을 머금고 "아이돌보미섬"에 보낸다. 한 부모는 4살짜리 자식을 데리고 이곳에 두고 가려 했지만 관계일군의 규정대...
2014-03-24

미셸 오바마 부인 이화원 참관 곤명호 유람

3월 22일, 미국 미셸 오바마 영부인은 이화원（頤和園）을 참관했다. 문창원（文昌院） 부두에서 3척의 유람선에 각각 나눠 탄 미셸 영부인 일행은 곤명호昆明湖）를 유람하고 불상각（佛香閣） 방향으로 뱃머리를 향했다. 푸른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코디한 미셸 영부인은 경쾌한 걸음으로 주위 사람들과 시종일관 웃고 ...
2014-03-23

'손오공' 중경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

3월 22일, 2014년 충칭국제마라톤대회 및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가 중경（重慶） 난빈（南濱）로에서 개최되었다. 원시인, 말머리, 손오공 등의 기발한 모습으로 분장한 일부 선수들의 모습은 많은 참관객들의 눈을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 중신넷
2014-03-23

산동 밭을 지키던 촌민 불에 타 사망

3월 21일 새벽 1시 30분경 산동성 평도시 봉대가두 가탄촌(家疃村)의 한 농경지에서 토지를 지키던 촌민이 불에 타죽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촌민에 따르면 누군가가 4명의 촌민이 잠든 사이에 텐트주위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4명중 1명(63세)은 당장에서 불에 타죽고 기타 3명은 정도부동...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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