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31일 한·미 해병대 2014 쌍용훈련이 실시됐다. 한국 해병대원들이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를 몰고, 미 해병대원들이 주변을 경계하는 등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 해병대원들이 해안가 인근에 연막탄을 터트리고 있다.한·미 해병대와 해군의 상륙작전 수행능력 숙달과 상호 운용성 향상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쌍용훈련이 시작됐다. 량국 해병대원들은 최초돌격, 후속돌격, 육상작전을 마친 뒤 훈련장 일대에서 약 60km 전술무장행군으로 주둔지에 복귀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친다. 이번 훈련은 오는 4월 7일까지 이어진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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