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칼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에서 14일(현지시간) 퓰리처상 선정위원회가 올해의 퓰리처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기획 부문에 뉴욕타임스(NYT)의 조쉬 헤이너 기자가 이름을 올렸다. 퓰리처상을 받은 헤이너 기자(가운데)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4월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부상자들이 치료 받고 있는 사진.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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