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서 3대 차량 추돌...보마차 '잰빙'됐다
[ 2014년 05월 04일 08시 12분   조회:10430 ]

5월 3일, 오전 11시 30분경, 해구시 요성 고속도로(海口绕城高速) 화산구 출구 부근에서 3대의 차량이 련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보마차에 탑승해있던 한 녀성이 부상당했으며 화물차에 실었던 대량의 물고기가 도로에 어지럽게 널려있어 도로가  한동안 마비됐다. 이번 사고는 검은색 도요타차량을 운전하고있던 운전수가 고속도로에서 뒤늦게 옆자리에 탑승한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은것을 보고 응급차도에서 속도를 줄이던 과정에 뒤따라오던 보마가 미처 도요타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들이박았으며 또 뒤따라오던 화물차 역시 급정거를 하는 한편 핸들을 급히 꺾는과정에 차량이 전복되면서 보마차를 납죽하게 만들었던것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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