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에서 7일(현지시간) ‘세비야 박람회(Sevilla Fair)’가 열렸다. 안달루시아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말을 타거나 춤을 추며 행사를 즐기고 있다. 세비야 박람회는 지난 1847년 가축 박람회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플라멩코 춤과 음악, 투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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