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의 7월1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동해안 최전방 섬초소인 화도 방어대를 시찰했다. 김정은은 방어대 포사격 훈련을 직접 지휘한 뒤 포사격을 진행한 방어대 5중대를 '명포수 중대'로 명명하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기도 했다.김정은은 방어대 후방시설들도 살핀 뒤 "군인 일인당 매일 360여그람의 콩음식을 먹고 있으며 식당마다에서는 물고기 비린내가 풍기고 돼지, 오리, 게사니를 비롯한 집짐승들을 많이 길러 식탁을 푸짐히 하고있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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