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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오전 8시, 북경 지하철 13호선의 사영역은 아침 출근길에 오른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동직문방향 플래트홈에 서있던 서른이 채 안돼보이는 한 임산부가 지하철철로에 떨어졌다. 지하철역 요원들이 이를 발견하고 즉시 스위치를 내리고 전력공급을 끊었다. 역에 들어서려던 렬차는 사태를 파악하고 급정거하여 임산부로부터 2메터 지점에서 극적으로 멈춰섰다. 임산부는 무사히 구출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무탈한것으로 전해졌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사영역은 지상플래트홈으로 에어컨이 구비되지 않은 역이기에 날씨가 무더우면 가끔 승객들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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