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뻐스 화재혐의자 나포,방화 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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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발생한 광주 버스화재사건의 범죄혐의자 구Ⅹ생(欧Ⅹ生)이 pc방에서 나포됐다. 올해 25살 난구Ⅹ생은 호남 농민으로 2011년 9월에 광주에 와 농민공으로 일하다가 도박빚에 시달리다 정신압력을 못이겨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동기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 지난 15일 저녁 7시 46분 광주(广州) 시내를 운행 중이던 뻐스에서 화재가 일어 최소 2명의 사망하고 다수 화상자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뻐스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고 승객 2~3명이 불에 휩싸인 채 뻐스에서 뛰어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 소방대는 현장으로 즉각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현장에서 불에 탄 시체 2구가 발견됐으며 여러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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