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8월 3일 운남성 소통시 노전현(昭通市鲁甸县)에서 규모 6.5 강진이 발생했다. 8월 4일 8시 40분까지 강진으로 381명이 사망한것으로 집계됐다.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57200명 이재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7천여명 구조인원들이 재해지역에 급파되였다.지진이 발생한후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국가주석은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4일 오전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해당 부문의 책임자들을 인솔해 지진재해구에 가서 구조사업을 지휘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은 인도주의 원조 수요에 따라 국제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신넷/ 조글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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