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중인 조선로동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중앙서기 최룡해가 손목에 찬 금색시계가 기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최룡해는 이번 러시아 방문길에 이 시계를 착용했을 뿐더러 그전에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으로 재직할 때도 바로 이 "금시계"를 착용하고 있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공개됐다.
19일 러시아에 도착하여 푸틴 대통령과 만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서를 건넨뒤 최룡해는 20일 러시아 외상과 만난 자리에서 "조선은 전제조건 없이 이미 달성한 지난 6자회담의 기초상에서 다시 6자회담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도 이를 지지한다고 공포했다. 최룡해 일행은 20일 저녁켠에 모스크바를 떠나 러시아 원동의 하바롭스크와 해삼위를 돌아보고 24일경에 조선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외신/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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