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오후 15시 56분, 한 녀성이 하북성 랑방시(廊坊市) 만달가화호텔(万达嘉华酒店) 6층에서 뛰여내렸는데 상처가 심해 17시 50분에 사망했다. 이 녀성은 경제문제로 자살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추락직전 자신의 억울함을 담은 삐라 수십장을 창밖으로 살포했다. 당지 경찰은 현장에 살포된 삐라에 반영된 문제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자살한 녀성은 랑방시 광양구 남첨탑진 동촌(廊坊市广阳区南尖塔镇董村) 사람으로 2월 5일 오후 만달호텔에 투숙한후 6일 오전 9시 59분 집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후사를 부탁했다.
제보를 받은 경찰,소방,120구급대원들이 급히 현장에 도착하여 안전설비들을 가설하고 뛰여내리지 말라고 설복공작을 펼쳤으나 이 녀성은 점차 정서가 격앙되더니 마침내 아래로 내리뛰였으며 병원에 호송되였으나 사망하고 말았다.
그녀가 살포한 "절필서(绝笔书)"에 의하면 원한 화살은 북첨탑촌 촌지부서기 류광부(北尖塔村支书刘广富)를 향하고 있다.기자가 검색해본데 의하면 4년전부터 류광부가 이웃 촌민들을 비일비재로 괴롭혔고 관원들의 비호를 받아 무사하다는 등 쟁의가 계속되여 온 것으로 나타났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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