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8일, 광동성 개평시 마강진(广东开平市马冈镇)에서 한낮에 웅성대던 사람들이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한 중년 남자가 오른손에 톱날칼을 치켜들고 왼손으로는 한 중년녀성의 목을 조이면서 녀성의 머리를 내리찍고 있었던 것이다. 녀성은 순식간에 피못에 잠겼다.
이때 나타난 경찰과 치안원이 삼지창으로 (钢叉)으로 이 남성을 벽에 밀어붙여서야 제압할수 있었다. 그 사이 한 경찰은 2차례나 칼을 맞았다. 이 남성이 칼을 들고 녀자를 끌고가는 것을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여 4분만에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던 것이다.
원래 55살 나는 범죄혐의자 강문시(江门市) 사람 황모(黄某)는 48살 나는 호북 녀자 증모(曾某)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하자 감정을 기편당했다고 생각하고 화김에 사건을 저질렀던 것이다. 현재 병원에 호송된 녀성은 생명위험은 없으나 크게 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방도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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