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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5일, 한 네티즌이 운남 염진현 호지촌(云南盐津县蒿芝村) 촌지부서기와 부지부서기가 성매매를 일삼고 극히 부패하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남방도시보가 보도했다. 네티즌은 함께 올린 사진속의 성매매 남자들이 바로 촌지부서기와 부지부서기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련 촌지부서기는 성매매를 부정했으며 부패위법행위도 존재하지않으며 이는 비방고발이라고 항변했다. 현재 염진현 기률검사위원회에서 조사에 나섰으며 아직 조사결론은 없다./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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