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억만장자 토니 투터니의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스트립 걸, 포르노 배우들과 파티를 즐기는 장면 등 초호화 일상이 담겨져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투어니는 미국 LA에서 클럽, 레스토랑, 자동차, 벤처 기업 등에 투자하는 개인 사업가라고 전했다. 투터니는 수십억짜리 명품 자동차 수십대와 전용기, 풀장이 딸린 초호화 주택도 여러 채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자칭 “인스타그램의 왕”인 억만장자 토니 투터니(42)는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일 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1백만명의 팔로워를 끌어모았다.
그는 “그 어떤 남성이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처럼 사는 것은 그야말로 모든 남성들의 꿈이다. 나는 이렇게 사는 게 정말 즐겁다”라며 스스로의 삶에 더없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생활을 올리기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친구이자 또다른 인스타그램 유명인사 댄 빌저리안이이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비롯한 호화로운 삶을 게시해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자신도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다는 것.
토니의 부는 19살무렵부터 불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할리우드에 있는 나이트클럽을 통째로 매입하기에 이르렀다. 나이트클럽을 시작으로 그는 레스토랑과 술집을 사들여 막대한 이익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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