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현재의 조선은 사람들에게 경제쇠퇴와 기근이 빈번한 인상을 주지만 조선은 전쟁이 금방 끝났을때부터 중국 및 쏘련의 방조를 받으며 한때는 한국에 앞서는 경제력을 과시한바 있다. 아무튼 이 독특한 나라는 처음부터 국제적인 관심을 받아왔고 신비할수록 사람들은 그 베일을 벗기려고 애써왔다.
프랑스 촬영사 Chris Marker는 지난세기 50년대에 전후의 조선을 방문하면서 140여폭의 진귀한 흑백사진들을 남겼다. 그의 사진속에서 당시 이들이 어떻게 전쟁의 페허에서 경제와 나라를 춰세웠는가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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