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배기 승용차안에 1시간 갖혀,엄마는 창문 깨지말자고...
[ 2015년 07월 14일 08시 49분   조회:24324 ]

7월 11일 오후 6시경 이우시 한 슈퍼앞에 세워놓은 BMW(宝马)에 2~3살난 어린이가 1시간여 갖혀 생명을 잃을번한 사고가 발생했다.

애엄마가 애를 차에 놓고 슈퍼에 들어갔다오니 어린애가 차 열쇠를 빼버리며 차가 안으로 자동잠김상태로 된것. 급히 열쇠여는 사람을 찾아 2명이 각기 다른 창문을 여느라고 한나절 고심했으나 문은 종내 열리지 않고 안에 아이는 울며불며 지쳐가고 있었다. 이러기를 1시간, 조급해난 사람들이 옆에서 창문을 깨자고 여러번 권고했으나 애 어머니는 "조금만,,,조금만 더"하며 시간을 지체하고 있었다.

나중에 소방관들이 달려왔으나 도저히 정상적으로는 창문을 열수가 없었다. 그래도 "조금만.."하던 애 엄마는 "창문을 깨자"는  권고에도 "조금만.."하다가 나중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한 사람이 과단하게 벽돌을 들어 창문을 부쉈다. 숨막혀 질식상태로 들어가던 애가 구출되는 순간이였다.

"차가 뭔데.." 뒤에서 애 엄마에게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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