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소식에 의하면 사천 아미산(四川峨眉山)에 사는 칠순나는 락씨로인은 간헐성정신병이 발작하여 집에 숨겨두었던 47600원의 현금을 끄집어내어 쫙쫙 찢어버렸다. 가족에 의하면 그뒤 제정신이 돌아온 로인은 후회막급이었다. 은행직원 13명이 야근을 하면서 찢어진 돈을 분류한 결과 백원짜리를 겨우 5장밖에 맞추지 못했으 모든 돈을 맞추고 바꿔주자면 근 1주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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