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목업경제학원의 부서기 리소문(李绍文)이 10월 23일 정주에서 납치되여 남으로 700여리 떨어진 신양시쌍하진(信阳市浉河区东双河镇)까지 끌려갔다가 탈출했다. 당시 납치범들과 리소문이 탄 차량에 불이 달렸는데 그가운데 리소문은 탈출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차에 발생한 화재가 자연불인지 인위적으로 지른 불인지는 판명나지 않았다.
현재 납치범 1명이 자수하고 1명이 나포된 가운데 그들은 리소문이 하남성 상성현위(河南省商城县委) 서기를 력임한바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를 랍치해 돈을 뺏자고 공모했다고 털어놓았다.
리소문은 2011년 4월 하남성 상성현위서기로부터 부청급인 신양사법학원당위부서기로 진급했다가 2015년 3월 하남성 수부도시 정주에 소재한 하남목업경제학원당위부서기로 평급전근했다. 그가 상성의 당서기로 재직시 초상인자로 32억원을 인입하여 "세계계수나무꽃(桂花)박람원"프로젝트를 추진한바 있으나 자금문제로 흐지부지된바 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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