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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도 연변축구팬들의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10월 25일 저녁, 연변팀 슈퍼리그 진출을 경축하기 위한 대형팬미팅이 연변체육관에서 축구로장들과 3천여명의 축구팬들의 축복하에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팬미팅은 유니폼 증정식, “불꽃”, “추구자”, “연변축구협회” 등 축구팬클럽의 축하공연에 이어 연변축구 60년 력사를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는 또 당년에 연변팀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움으로써 연변인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졸라의 등장으로 하여 팬미팅이 한결 무르익어갔다. 이때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주인공-연변축구건아들이 등장, 환호성이 장내에 울려퍼졌다. 박태하감독은 “선수들이 짧은 시간내에 뛰여난 성적을 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래년에 더 좋은 성적을 따내는것으로 팬들의 따뜻한 사랑에 보답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팬미팅은 한마디로 우렁찬 "승리의 함성"이였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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