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가 29일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전체회의는 또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제13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건의>를 심의통과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체회의에 <건의(토론고)>를 설명했습니다.
전체회의는 중등권 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할데 관한 새로운 목표요구를 제기했습니다.
그 목표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며 발전의 균형성과 포용성,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데 기초해 2020년의 국내총생산과 도농주민 1인당 소득을 2010년에 비해 두배 제고합니다.
산업이 중,고 수준으로 매진하고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가 뚜렷해지며 호적인구의 도시화률이 빠르게 제고합니다.
농업현대화 진척이 빨라지고 인민생활수준이 보편적으로 제고되며 모든 빈곤현이 빈곤에서 벗어납니다.
국민자질과 사회문명정도가 뚜렷이 제고되고 생태환경 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됩니다.
전체회의는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의 발전목표를 실현하려면 혁신과 환경보호, 개방, 공유의 발전이념을 수립하고 관철해야 한다면서 이는 중국의 발전에 관계되는 심각한 변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체회의는 전당은 사상을 통일하고 정세를 잘 파악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전국인민들을 단합해 기한대로 중등권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건설하는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체회의는 또 계속 전면적으로 엄격히 당을 관리하고 당품 청렴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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