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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전 실덕그룹(实德集团),실덕구락부(实德俱乐部) 회장 서명(徐明)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래년 9월 석방예정인 그의 측근의 말에 의하면 그는 출소후 계속 축구구단(足坛)에 발을 들여놓을 계획이였다고 했다.
1992년,서명은 대련실덕그룹은 세운후 1999년 대련만달구락부에 협찬을 하였으며 또한 왕건림(王健林)으로부터 축구팀을 넘겨받아 대련축구를 정상에 올려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서명은 부패혐의로 기소된 원 중경시위서기 박희래와도 관련있어 박희래와 법정대질을 하기도 했으며 유기형을 언도받아 복역중 사망한 것이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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