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저우대한민국총영사관 황순택총영사, 박성환영사, 코트라 오재호관장, 김준규부장, 광저우 한국인상공회 김관식수석부회장, 이민재수석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 광저우협의회 허남세 회장, 임동현고문, 광동성 과학자기술인협회 강용운회장, 복건복정상회 리승봉(福 建福鼎商会 李承峰)회장,광저우조선족골프협회 김기철회장, 광저우 조선족 노인협회 권덕용회장, 광저우조선족부녀협회 이정희 등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월드옥타본부 차봉규수석부회장, 이광석부회장, 유대진부회장, 남기학부회장, 강일식 감사, 월드옥타 남용해 지회활성화위원회 위원장, 박광수 전시통상위원회 위원장,이경호 제3통상위원회 위원장, 엄광철 제8통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월드옥타 신성만 한중포럼위원장,한기정 제1통상 위원회 부위원장 겸 이우지회 이사장,허재룡 제2통상위원회 부위원장 겸 연길지회 지회장, 남룡수 이사장, 김형준 제10통상위원회 부위원장, 북경지회 이석찬 수석 부회장,김현욱 이사장, 청도지회 최림지회장,장춘지회 박승일 지회장, 하태준 부회장, 최성권 부회장, 전구홍 부회장, 천진지회 김은철지회장, 지준의 이사장, 남경지회 김용태지회장, 심양지회 강학원지회장, 심천지회 이대홍 지회장, 황남철 명예회장, 박성혁 이사장 박학철 부이사장, 김충남 부회장, 대련지회 오대철 수석 부회장, 무순지회 박성태 명예회장, 연태지회 허지환 지회장, 이우지회 김춘학 수석부회장, 김양연 부회장이 참석하여서 자리를 빛내주었는데 이처럼 대규모의 지역단체장들이 참가하기는 처음이라 한다.
월드옥타 광저우지회 김철룡 지회장이 신년사와 환영사를 하였다.
김철룡 광저우지회 지회장이 관련 단체와 우수회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전달했다.
광저우조선족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훈훈한 진풍경도 벌어졌다.
지회사의 경험담에서 "옥타가 어떻게 좋은가?"하는 문제에 대하여 대련지회 엄광철 명예회장의 감칠맛나는 보귀한 말씀도 들을수 있었다.
이어 조선족의 고향 연변을 지키고 있는 연변지회 허재룡 지회장은 "종가의 얼을 지키라는 의미로 연변지회에게 대미의 발언을 시킨것 같습니다.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가꾼 고향을 잘 지키라는 부탁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에 최선을 다하면서 잘 지키겠습니다." 고 말했다.
뒤이어 펼쳐진 축하공연에서 젊은 직장인들의 "아리랑"등 조선족무용과 광저우조선족 유치원 귀여운 어린이들의 "홀로아리랑"에 맞춰 춘 부채춤으로 연회장은 생기와 화기로운 분위기를 물씬 북돋웠다.특히 차세대들이 준비한 신나는 댄스는 꿈꾸는 미래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축하연출을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중국 14개 지역의 지회장과 이사장들이 무대우에 올라가 큰절을 올리는 훈훈한 풍경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번 광저우지회의 송구영신의 밤은 광저우지회 회원,차세대들과 중국 각 지역 월드옥타인들이 함께 하는 동행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희망이 넘치고 멋스런 송구영신의 밤이였다.
월드옥타 광저우지회는 2004년에 설립되였으며 현재 120여명의 회원과 100여명의 차세대가 활동하고있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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