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1 /
1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엄마의 아름다운 사진이 공개되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에 거주하는 여성 킴 투치(Kim Tucci, 26)와 그녀의 소중한 다섯 쌍둥이들의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부드러운 카펫에 누워 자신의 양팔로 따뜻한 털 담요에 쏙 들어간 다섯 쌍둥이를 모두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월 힘든 산고 끝에 다섯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한 투치는 “처음 다섯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크게 놀랐고 또 걱정했다”며 “하지만 우려와 달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다섯 명의 아기를 동시에 돌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일주일에 기저귀만 350번 간다”며 “정말 힘들 때는 화장실에서 몰래 울 때도 있다”고 숨겨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투치의 아름다운 모성애가 느껴지는 다섯 쌍둥이들과의 사진은 사진작가 에린 엘리자베스(Erin Elizabeth)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