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몽면괴한 촌민들에게 무차별 총격가해
[ 2016년 05월 23일 08시 46분   조회:9865 ]

“탕,탕,탕...” 5월 21일 정오, 광서 옥림시박백현 한 마을(玉林市博白县三滩镇学田村) 상공에 총소리가 여러 발 울렸다. 마을어구의 한 공사현장부근에 있던 농민 4명이 총을 맞고 거꾸러졌다.

현장 감시카메라에 의하면 총을 쏜 괴한들은 4명으로 몽면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사건은 토지분규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현재 당지경찰이 범죄혐의자 나포와 사건조사에 나섰다.

참고소식넷

 “砰,砰,砰、、、。”5月21日中午,玉林市博白县三滩镇学田村上空,传出一串声清脆的枪声。正在村口一处工地附近的四名村民不幸中弹,应声倒地。现场监控画面显示,涉枪者是4名乘坐摩托车的蒙面男子。据了解,此案与土地纠纷有关。事发后,当地大批警察展开抓捕行动,目前案件仍在调查之中。

  “我是比较幸运了,胸口上仅出现一些铁砂红印。”5月22日上午,伤者陈先生已从医院回到家中,回想起当时的情形仍心有余悸。陈先生说,事发时间是当天中午1时许。他家就在村口附近,当时他正从工地路过,听到枪声后,弯腰躲避,没想到铁砂子弹掠过他的胸部,身体立即赶到一阵刺痛,“子弹是从二级公路边飞来的,几名凶手都蒙着脸。”

  现场附近安装有视频监控,画面上显示凶手们分别乘坐一辆摩托车和一辆电动车,每辆车有2人,他们全部蒙脸武装。后排人员拿着长枪,路过工地时,就举枪扫射。他们往返一趟,大概开了10多枪,整个过程不到1分钟。

  除陈先生外,还有3人严重受伤,他们腿部、手部和胸部不同程度被铁砂子弹击中。事发后,他们被送到博白县人民医院抢救。梁先生左小腿被几颗铁砂击中,他告诉南国早报记者,他和另一名同姓重伤者是工地上的工人。当时他们已中午停工休息,饭后就在旁边乘凉,没想到居然有人向他们开枪。他们不是三滩镇的人,也没与其他人有矛盾。这个事应该是工地的土地纠纷引起,因为在枪击前1小时,另外村子的人还前来阻挠工地起围墙。

  在事发现场粘贴的一些资料中显示,当地学田村大塘坡队与荔埠村雷公坡队之间存在土地纠纷。据了解,当天上午,大塘坡队的村民对这块土地进行开发,就雇佣梁先生等人施工。雷公坡队一些村民知道后,前来理论。中午时分,双方主要人员陆续离去,没想到就发生后来一幕。




http://photo.cankaoxiaoxi.com/roll10/2016/0523/1167804.shtml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15주년 특집(2) “AMP총동문회는 희망을 안고 달려온 15년이였다.” “급변하는 우주촌시대 최고의 CEO로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식, 통찰력, 리더쉽을 익혔다.” “배움과 폭넓은 인맥 형성했다.” &ldq...
  • 2016-07-17
  • 7월 17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15주년 맞이 대축제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은 10기(회장 손향)에서 선보인 "각설이 방구타령"이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 2016-07-17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15주년을 맞으며   [편자의 말] 똑같이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건만 왜 나만은 점점 움츠러들가? 여타 회원기업인들은 지속성장을 거듭했는데 왜 자사만 제자리 걸음을 칠가? 남들은 8기, 13기를 다니며 배움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왜 나만은 배울게 없다고 생각되는지? 남들은 여...
  • 2016-07-15
  • 2016년7월 14일, 영국  는  공원 전체가 수백만마리의 거미떼가 내뱉은 거미줄로 뒤덮혔는데 이는 마치 공포물의 한 장면을 련상시켰다고 전했다. 최초 발견자는 Leslie Schmidt와 친구Bryce이며 두 사람은 지금 전세계적으로 한창 이목을 끌고 있는 인기게임 Pokemon Go를 놀려고 공원에 도착했다가 ...
  • 2016-07-15
  • 2016년7월13일, 항주 서호에서 여러명의 미녀 무용수들이 호수에서 배놀이를 즐기는 한편 련꽃잎을 따는 모습으로써 자신들의 유연한 몸짓과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이들은 "꽃을 사랑한다면 꽃을 아낄 줄 알아야 한다"며 자신들은 서호공원의 아름다운 련꽃들을 마음대로 꺾는것이 아니라 모두 따로 제작하여 ...
  • 2016-07-15
  • 최근 중국 유술(柔術)의 일인자인 류텅(劉藤)과 중국달인쇼(中國達人秀, 차이나 갓 탤런트)에 출연한 리펑(李鵬)이 강함과 부드러움이 서로 잘 어울리는 예술 화보를 찍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고난도 동작을 통해 강함과 부드러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근래 들어 유술을 하는 중국 미녀들의 섹시한 동작이 많은 남...
  • 2016-07-14
  • 7월13일, 중경의 번화가에서 미모의 한  여성이 현장에서 댄스를 추면서 행인들의 이목을 끌어 당겼다. 알고보니 이 여성은 인터넷에 자신이 춤추는 모습을 생중계로 내보내 조회수를 높이려는데 있었다. 하지만 여성은 얼마 안지나 성관들에 의해 사회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리유로 쫓겨나고 말았다. /텅쉰...
  • 2016-07-14
  • 2016년7월10일, 화상보 소식에 의하면 산서성 서안의 모 아빠트에서 한차례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아빠트의 출입문을 막아선 승용차 운전수에 한 주민이 불만을 제기한것이 원인이였다. 아빠트의 감시카메라를 분석한 결과 주민이 여러차례 불만을 제기하자 승용차 운전수는 갑자기 흉기를 들고 차에서 튀여나와 폭행을 하...
  • 2016-07-14
  • 2016년7월13일, 호주 중부의 한 사막공원에서 프로그램을 록화하던중 7세의 남자아이가 하마트면 매서운 독서리에게 잡혀갈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독수리의 공격을 받기전 남자아이는 옷에 달린 지퍼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지퍼의 소리가 독수리의 주의를 끌어당겼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남자아...
  • 2016-07-14
  • 2016년7월13일, 감숙성의 한 상인이 구운 낙타고기 세계 기네스기록 창시자와 신강 바베큐 장인을 현장에 모셔 낙타고기를 구우면서  "바베큐미식문화절" 분위기를 더 짙게 했다. 시민들은 공짜로 달인들의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낙타고기를 맛보게 되었다. 이게 웬 횡재일까 싶다. /봉황넷 
  • 2016-07-14
  • 7월13일, 영국 런던에서 길가는 행인의 휴대전화를 강탈하려는 오토바이 절도범이 '실수'로 휴대전화를 놓쳐 결국 빈손으로 줄행랑을 친 모습이 포착됐다.  하늘도  범죄자의 범행에 힘을 보태기는 싫었을터 오토바이에서 날렵한 손동작으로 휴대폰을 "낚으려"했지만 헛물을 켰다.  피해남성은...
  • 2016-07-13
  •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바디페인팅 축제가 진행됐다. 예술의 표현의 자유와 인간과의 소통을 위해 열리는 이 축제에는 10여명의 화가들과 약 100명의 누드모델 자원자들이 참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 2016-07-11
  • 7월 6일 광둥(廣東)성 칭위안(淸遠)시에서 제3회 하계 과일 패션쇼가 개막했다.   이곳의 전통 풍습에 따라 요(瑤)족 남성들은 5m가 넘는 과일탑을 쌓아야 하고 미혼인 요족 여성들은 과일로 옷을 제작해 입고 ‘과일 패션쇼’에 참가해야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화룡망(華龍網)
  • 2016-07-08
  • 아프리카 에리트레아 난민 청년이 친구의 여행 가방에 숨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스위스행 열차를 타고 이탈리아-스위스 국경을 넘어가다 국경수비대에 적발됐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스위스 국경수비대는 승객들로부터 한 여행 가방에서 신음 소리가 난다는 제보를...
  • 2016-07-07
  • 중경시 강진구 청언촌 쌍둥이 11쌍이 모여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입수한데 따르면 청언촌 367호 가구가운데 쌍둥이가 무려 39쌍이나 있다. 쌍둥이중 최연장자 쌍둥이 나이가 89세이다. 중국국제방송
  • 2016-07-07
  • 최근 중국 사극 드라마에 한국 여성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올해 방영한 사극 ‘무신조자룡(武神趙子龍)’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고 사극 ‘금의야행(錦衣夜行)’의 주연 배우로는 한국 배우인 박민영과 중국 배우인 장한(張翰)이 캐스팅됐다. 중국 사극 드라마에 중국 전통 복장...
  • 2016-07-06
  • 7월 3일, 제13회 전국운동회 휘장과 마스코트가 정식으로 선보였다. 제13회 전국운동회 휘장은 서예글자 "진(津)"과 "13", "두 팔을 벌린 사람 모양"과 "해하"등 원소로 구성되였고 "홰불" 조형을 나타내며 "미래를 향해 달리다"라고 명명했다. 마스코트는 "진와(津娃)"라고 이름을 짓고 천진 수양버들 청년화로부터 소재를...
  • 2016-07-05
  • 지난 7월 4일, 호북성 무한시는 련일 내린 비로 물이 잘 빠지지 못한 곳은 여전히 물바다 되기 싶상이다. 시민들은 이런 곳을 지날 때면 모두들 신발을 벗고 길을 거느기도 했다. 한 녀성이 남자친구(남친)의 신발이 젖을가 우려돼 남자친구를 업고 길을 건넜다. 이런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은 그 와중에도 카메라를 들고 화...
  • 2016-07-05
  •  "뭉쳐야 삽니다!"와  "찬찬찬(희망찬, 보람찬,  활기찬)" 등 굵직했던 말들이 긴 여운을 남긴 중국조선족 경제인들의 만남의 장, 화합의 장이였다. 7월 1일 대련국제회의센터 308다보스회의청에서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대회 및 제1회중국조선족청년지도자심포지엄"개회식이  펼쳐...
  • 2016-07-02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