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편네가 시아버지와 놀아나,남편은 농약을 먹고...
[ 2016년 05월 24일 09시 57분   조회:10635 ]

광동성의 한 마을에서 젊은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간통한후, 용서하고 말리던 남편이 참다못해 농약을 들이마신 사건이 발생해 세간의 화제로 되고있다.

며느리는 올해 28살로서 남편사이에 어린애 3명이 있는 녀성이며 시아버지는 올해 49살로 외지로무를 다니다 마을에 들린 사이 며느리와 눈이 맞았다고 한다. 기가 막힌 것은 시아버지의 안해인 시어머니,사람들은 "릉라비단을 주고 목맬 천을 받았네"라고 "웃고"있다고 한다. 봉황넷


公公与儿媳发生不伦恋,老少都搭错了人伦道德这根神经,原本以为这只是在网上才会看到的家庭乱伦事件,没想到竟真实的在普宁里湖镇上演了,不禁让人慨叹。方某东,28岁,广东潮汕普宁里湖人,2012年与陈某红相恋并于2013年登记结婚,并育有一女二子。


方某生即方某东的父亲,49岁,长年在外,与家人关系不是很好,于近年才回家中,不知何时与儿媳开始了一段错综复杂的“公媳恋”。据方某东母亲回忆,有一次她到儿媳家里发现他们在浴室帮孙子洗澡时,儿媳着装裸露,并对婆婆的到来感到不满,略带冷言讥讽。


纸是包不住火的,随着相处日子越来越长,厝边头尾开始议论纷纷。原本方某东一直选择相信自己妻子,直到5月份的时候,方某东在里湖某宾馆亲眼目睹自己老婆和父亲一起,这才让事件真正浮出水面。图为方某东与其姐姐对话,一直袒护妻子。


当出轨被发现后,丈夫非但不责骂,还苦口婆心的劝她回心转意,只要她愿意好好过日子,他可以忘记过去,重新开始生活。但陈某红并不领情,还多次策划与其公公方某生私奔不回家,对方某东的好心挽留不断进行语言暴力,让丈夫去死,只有他死了事情才能圆满。


方某生与陈某红在不久前再一次策划私奔。而此次陈某红在出走前特意对丈夫示好,在家中带小孩,做家务。方某东见此十分高兴,还交代家中人不要再说妻子的不是,只要她愿意回来,他就心满意足了。方某东不止一次对母亲表示他很爱妻子,离不开她,这辈子没她活不了。图为方某东和陈某红的结婚证。


5月14日早上,方某东在家中喝下175毫升的百草枯选择结束自己的一生。家人发现后急忙送到普宁康美医院洗胃,后送到汕头医院进行救治,但经过抢救后依然回天乏术,家人痛心疾首,母亲更是濒临崩溃。

抛妻弃子,携媳私奔,逼儿自杀,这一个个标签都贴在了方某生身上。两代人的家庭已经苟延残喘了,再伟大的医生也扼不住它毁灭的咽喉,只能眼睁睁看着而却无能为力。在此事件中,最痛苦的莫过于方某东和其母亲,你给别人绫罗绸缎,别人却送你白绫三尺。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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