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을 맞이한 연길공원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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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절을 맞이한 연길공원은 올해도 붐볐다. 6.1아동절은 연변 조선족들의 "가장 큰 명절"의 하나로 연길시인민공원은 아이들과 어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눈에 띄이는 건 연변신문출판국과 연변인민출판국 주최로 한 도서 무료증정과 함께 저자 김혁소설가의 싸인으로 된 책을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선물하고 있는 광경. 신이 난 장사군들이 눈에 띄였고 여러가지 행사를 참여하는 사람들중 조선족문화행사는 따로 보이지 않았다. 공원이 커서 어딘가에 있다면 좋으련만 눈에 잘 띄이는 명당자리에는 온통 한족장사군들의 판촉활동이여서 아쉬웠다.조선족들도 많이 나와 팔거지...오늘은 시름놓고 놀예정인가봐?!... 조글로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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