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공주 꼬마농부 탄생...신나는 모내기체험
[ 2016년 06월 01일 09시 13분   조회:12879 ]

지난 5월29일 연길시 푸르미독서사의 60여명 꼬마회원들과 학부모들이 화룡시 팔가자진 중남촌에서 농촌생활체험을 했다.

이날 애들과 학부모들은 화룡시흥농콩재배전업합작사 장청옥사장의 안내하에 벼모내기체험과 장담그기, 찰떡치기 등 농촌생활체험을 하면서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나이가 기껏해야 20개월부터 12살 꼬마들이였다.오늘 이들은 진흙공주이자 어엿한 꼬마 농부로 되여 진흙탕에 뒹굴어도 보고 벼모를 심기도 했다. 체험단에는 또 나무잎사랑조학회의 3명 회원들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의 6명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장청옥사장은 팔가자진 중남촌에 “옹기된장농촌생활체험기지"를 설립하고 계절특성에 맞는 각가지 체험을 조직하고있다.(체험 문의: 13843330833)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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