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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일 오전,광저우 판위 사완마을에서 '조선족 김치문화절'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소수민족 특색문화가 도시에서의 발전을 추진한다는 취지하에 광저우 판위구 통전부,민족종교사무국에서 지도하고 판위구민족단결진보협회에서 주최한 이번행사는 사완진정부와 묘필묘어교육집단이 책임지고 월드옥타 광저우지회 조선족들이 주축이 되여 민족대잔치를 벌렸다.
월드옥타 광저우지회 김철룡 회장은 이 행사는 "고향을 떠난 우리가 광저우라는 낯설은 고장에서도 자신의 전통문화를 잊지않고 민족전통문화를 즐기고 민족특색의 문체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우리민족의 김치문화를 광저우시민들에게 각인시키고 홍보하는데도 매우 유조하다"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김치만들고 비빔밥 비비기에 350여명의 참가자들은 온종일 신났으며 참관자들도 호기심과 맛보기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뒤이어 조선족부녀협회,노인협회의 문예공연까지 이어져 즐거운 잔치마당을 이루었다.행사에 참가한 현지 한족들은 엄지손가락을 내흔들며 "맛도 좋고 볼만도 하다"고 치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저우주재 한국영사관, 광저우시 한국관광공사도 동참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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