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볜 조선족 시험장 독특 광경, 떡 붙여 고득점 기원
[인민망 한국어판 6월 8일] 7일 지린(吉林) 옌볜(延邊) 조선족 자치주, 시험장 앞에 떡을 붙이는 것은 옌볜 시험장만의 독특한 광경이다. 예전 학부모들은 떡을 벽에 붙였었는데, 학교 측에서 학부모들이 떡을 붙일 수 있도록 특별히 시험장 문 앞에 나무판을 설치해주었다. 아이의 이름과 바람을 적은 종이를 떡 바깥에 붙여 아이가 ‘고득점’을 얻기를 기원하기도 한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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