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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예비엄마가 배속의 아기와 같이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광야속에서 촬영한 사진이 화제로 되고 있다. 7월19일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와이오밍주의 34세 예비엄마 Daow Wegner는 사진 촬영 애호가인 남편 Nicolaus Wegner와 같이 와이오밍주와 몬태나주, 사우스다코다주를 돌며 폭풍우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아슬아슬'해보이는 사진속의 장면들은 사실 모두 합성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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