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최근 성도(成都)시의 한 아버지가 웨이보(微博)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문신 가게의 주인이 이런 이야기를 전했다. 청두에 살고 있는 한 아버지의 아들은 2살이며 막 심장 수술을 받아 가슴에 큰 수술 자국이 생겼다. 아들의 수술 자국이 걱정된 아버지는 한 문신 가게를 찾았고 아들의 가슴에 난 수술 자국을 자기의 몸에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 문신 가게의 주인은 감동을 받아 “다른 사람들은 상처를 없애려고 가게를 찾는데 이 아버지는 상처를 만들기 위해서 제 가게를 찾아왔어요”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성도상보(成都商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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