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3시 59분, 신주11호 우주선 귀환모듈이 내몽골 중부 예정 지역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습니다. 비행임무를 수행한 경해붕(景海鵬)과 진동(陳冬) 우주원은 신체상황이 양호하며 천궁2호와 신주 11호 유인우주비행 임무는 원만한 성공을 이룩했습니다.
13시 11분, 베이징 우주비행조종센터는 지면관측조종소를 통해 신주11호 우주선에 귀환지령을 보냈으며 궤도모듈과 귀환모듈은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
13시 59분, 귀환모듈은 내몽골 중부 예정지역에 안전하게 착륙했습니다.
신주11호 우주선은 10월 17일 7시 30분, 주천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었으며 그뒤 천궁2호와 도킹해 조합체를 이루어 두명의 우주인은 천궁2호에서 30일간 머물렀으며 일련의 공간과학실험과 기술실험을 완성했습니다.
중국 유인우주프로젝트 해당 책임자는 천궁2호와 신주11호 유인 우주비행 임무의 원만한 성공은 중국 유인우주 프로젝트의 공간실험실단계 임무가 결정적 의의의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음을 표징하며 앞으로의 우주정거장 건설과 운영에 더욱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중국국제방송
11月18日晚,神舟十一号航天员景海鹏(左)、陈冬(右)乘专机从内蒙古抵达北京西郊机场后,准备乘车返回北京航天城。圆满完成天宫二号与神舟十一号载人飞行任务的航天员景海鹏、陈冬,18日晚乘坐专机从内蒙古平安飞抵北京。 新华社发(杨志远 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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