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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동북부지역에 시속 80㎞의 폭풍을 동반한 폭설이 몰아닦쳐 학교가 휴교하고 3500여개의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빚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뉴욕과 뉴저지 북부, 코네티컷 주 해안등에 새벽부터 두시간동안 15㎝의 폭설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앞을 보기 어려운 ‘화이트아웃’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하루동안 이 일대에 최고 40㎝의 눈이 내리면서 크고작은 교통사고를 유발했다. 오후들어 눈이 그치면서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정상을 되찾은것으로 알려졌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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