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공항 유독성물질로 대피소동...68명 병원 호송
[ 2017년 02월 13일 08시 26분   조회:9276 ]

12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공항에 유독성물질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공기가 유입돼 소방당국이 출동한 가운데 승객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유독성 물질로 승객 68명이 호흡 곤란과 눈이 따가운 증세를 호소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은 이 유해성 물질이 공항의 공기조절 장치를 통해 퍼진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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