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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 21회 ‘김정일화’전시회 개막

[ 2017년 02월 16일 08시 31분 조회:11545 ]

2월 14일, 최고지도자 김정일 탄생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선 평양시(平壤市)대동강구(大同江区) ‘김일성 화’와 ‘김정일 화’박물관에서 제21회‘김정일화” 꽃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주 조선 사절단과 국제기구대표들이 요청을 받고 꽃 전시회에 참가했다. ‘김정일화’는 일본 원예가가 재배해낸 알뿌리베고니아, 1988년 생일선물로 김정일에게 바친 꽃이며 정식으로 ‘김정일화’로 명명되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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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스모그! 가장 어두운 아침을 맞이한 성도

5일 오전, 사천성 성도시(四川省成都市)에서 기자는 심상치 않은 태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성도는 아침부터 심각한 스모그로 인해 낮인지 밤인지 분간하지 어려울 정도로 어두운 아침을 맞이했다. / 사천일보
2017-01-05

닭띠해 기념 동전 4일부터 환전 가능

중국인민은행이 1월 4일 닭띠해 기념화페를 발행했다. 금색과 은색의 동으로 제조된 기념화페는 10원짜리 동전 5억매가 발행됐고 1월 4일부터 환전 가능하다.
2017-01-05

납팔절을 기쁘게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나눔

1월 4일, 내몽골(内蒙古) 후허호터시(呼和浩特市) 옥천구(玉泉区) 청천가(清泉街) 지역사회의 한 로인이 납팔죽 식재를 전시하고 있다. 당일 후허호터시(呼和浩特市) 옥천구(玉泉区) 청천가(清泉街)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납팔죽, 깊은 이웃정” 활동을 진행하면서 “납팔절”을 기쁘게 맞이했다. [촬...
2017-01-05

시험 기간, 새벽부터 도서관 찾은 대학생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4일] 지난 2일, 남경(南京)재경대학 도서관이 복구되어 정식으로 개방되었다. 공휴일이었지만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새벽 일찍부터 문 앞에서 줄을 서며 설날 기차역보다 더한 진풍경을 연출했다. 해당 학교 도서관 역시 평소보다 30분 일찍 개관하여 학생들의 대기 시간을 줄였다고 한다. (...
2017-01-05

수영선수의 삶을 살고 있는 인간승리 - '롱구공소녀'

‘롱구공소녀’로 유명한 첸홍연(钱红艳)이 최근 다시 인터넷에서 화제로 되고 있다. 벽촌에 속하는 운남성 루량현(云南省陆良县)에서 자란 첸홍연은 2000년 10월, 두명의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을 도우러 밭에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그만 두 다리를 잃고 만다. 가난했던 가정형편탓에 휠체어대신 할아...
2017-01-04

북경정음우리말학교 2016년 가을학기 수료식 개최

북경 1월 3일발 인민넷소식(장민영): 2016년 12월 31일, 북경정음우리말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한학기동안의 성과를 총화하는 가을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음우리말학교 정신철교장, 중앙민족대학 명예교수이고 중국민족리론학회 부회장인 김병호선생, 랑시유한회사 신동일회장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
2017-01-04

中전문가,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해본 스모그 과립

1월 3일, 북경화공대학(北京化工大学) 고분자나노미터복합재료(高分子納米復合材料) 실험실의 류융(劉勇) 교수가 데스크톱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최근 사용한 스모그 방지 마스크 필터에서 수집한 스모그 과립을 살펴보면서 스모그 과립 속에 함유한 각 원소를 분석했다. 근일 베이징에 스모그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은 ...
2017-01-04

인도 새해맞이 축제서 집단 성추행 논란

3일 인도 언론에 의하면 구랍 31일 밤 벵갈루루 도심 MG로드 등에서 새해맞이 축제를 위해 수만 명이 모인 가운데 많은 남성이 여성들의 신체를 만지는 등 집단 성추행이 벌어졌다. 하지만 관할 주 정부 관계자들이 '모르쇠'를 넘어 "서양인을 따라 한 옷차림이 문제"라는 등 책임을 피해자들에게 떠넘기면서 논란이...
2017-01-04

특별한 예술: 커피로 그림 그리는 女 예술가

[인민망 한국어판 1월 4일] 미국 boredpanda 사이트 보도, “그림을 그리는데 반드시 물감을 사용해야 된다고 정해 놓은 사람은 없다. 모든 예술가들이 미술 전공을 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이 말은 전통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한 예술가가 한 말이다. 자신을 보러 온 관중들에게...
2017-01-04

중국 최고 재벌: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사무실 大공개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일]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인 마윈(馬雲)의 일거수일투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재벌이 매일 출근하는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까? 마윈의 사무실은 그리 크지 않다. 전체적으로 모노톤이 감돌며, 인테리어도 심플하고 안에 놓은 가구들고 굉장히 현대적이다. 접견실 중앙에는...
2017-01-04

세계에서 가장 큰 ‘천수관음상’, 높이만 99.19m!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일] 호남(湖南)성 녕향(寧鄉)현에는 1,000년 된 사찰인 밀인사(密印寺)가 있다. 이곳에는 커다란 천수관음상(千手觀音像)이 하나 있는데 높이가 99.19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천수관음상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2017-01-03

공부하는 침팬지? 동물원에서 책 읽는 침팬지 화제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2016년 12월 27일 중경(重慶)의 한 동물원에서 두 마리의 침팬지가 책을 읽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육사는 침팬지 우리에 책을 놔두고 왔는데 뜻밖에 침팬지들이 책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침팬지들이 보고 있는 책은 인터넷 ...
2017-01-03

시험중 컨닝방지 위한 방법,이번엔 신문지를 활용해

시험 도중 컨닝을 하려는 학생들을 차단하기 위해 선생님만의 특별한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중국 매체 CGTN은 한 학교에서 선생님이 시험 중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의 머리에 신문지를 씌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안휘성 처주시(安徽省滁州市)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촬영된 사진...
2017-01-03

新중국이 걸어온 67년 력사, 사진으로 기록되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1949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신(新)중국은 67년의 력사를 간직하고 있다. 과연 지난 67년 동안 중국의 변화는 얼마나 이루어졌을까? 카메라의 기록을 따라 건국 초기와 현재에 이르는 30여 장의 사진을 비교하며 중국의 커다한 변화에 대해 함께 감상해 보자. (번역: 김미연) 원문...
2017-01-03

전국 각지서 새해맞이 행사 펼쳐

2017년 1월 1일, 관광객이 삼아(三亚) 남산(南山) 풍경구에서 열린 타종행사에서 종을 울리면서 복을 기원하고 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송년제야 행사에서 사람들은 자기나름의 방식으로 2016년과 작별인사를 하고 2017년 새해를 맞이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관위(楊冠宇)] 원문 출처:신화사
2017-01-03

천년 어로문화를 계승해 온 차간호 겨울철 고기잡이

12월 28일에 촬영한 차간호(查幹湖) 겨울철 고기잡이 지후싱왕(祭湖醒網: 호수신에게 제사를 올려 잠든 겨울 그물을 깨우는) 의식 사진이다. 엄동설한에 매일 약 200 명 어민들이 얼어붙은 길림(吉林)성 송원(松原)시 차간호에서 천년간 전해내려온 전통 어로방식으로 물고기를 잡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난(張楠)] &...
2016-12-30

전 세계 미인대회 우승자들, 그들의 일상 모습은?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0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미인대회 우승자들의 섹시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에 빠져들게 되지만, 만약 당신이 그녀들의 일상생활 속 사진을 본다면 사실 무대 뒤 그녀들의 모습이 무대 위에서보다 더욱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와 같은 미인 선발대회의...
2016-12-30

UFO 닮은 바위 10만원에 사려고 하자 주인 반응은?

최근 호북 샹양(湖北襄阳)에서 외계 비행체(UFO)로 추정되는 바위가 발견됐다. 이 바위는 인간이 만든것이라고는 보기 힘든 형태로 마을 주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바위 내부에는 사람의 손으로 깎기 힘든 구조로 이뤄졌다. 바위 중간에 이끼가 붙어 있고 침식된 흔적이 있어 최근에 만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2016-12-30

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 '판판' 사망

기자가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두장옌기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 '판판'이 12월 28일 4시 50분 31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이는 사람의 나이로 치면 약 100세와 맞먹는다. [촬영/신화사 기자 쉐위빈(薛玉斌)] 원문 출처:신화사
2016-12-30

우크라이나 미녀의 ‘차이나 드림’, 중국 생활 적응기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톈진(天津) 환러구(歡樂谷, 놀이공원)에 우크라이나에서 온 파란 눈과 금발 머리의 외국인 댄서 12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의 경제 상황이 몇 년간 좋지 않은 관계로 1년 전 에이전시를 통해 먼 타국인 중국 톈진까지 와서 장기간 거주하며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24세의 아니야도 그...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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